제목 2019 한중 특집 장학퀴즈 - 한중 스타워즈 (12월 15일 일 오전 10시 30분, EBS1)

작성일
2019-12-16
조회수
9182
프로그램 정보
장학퀴즈-학교에 가다홈페이지
방송일자
2019-12-15

EBS1 장학퀴즈 시즌 8

한중 스타워즈 편

 

*방송일시 : 2019년 12월 15일 (오전 10시 30, EBS1

 

장학퀴즈 ·중 수교 27주년 특집’ <한중 스타워즈>

·중 고교 퀴즈 제왕들이 한 자리에!

 

<장학퀴즈 – 학교에 가다>가 '·중 수교 27주년'을 맞아 뜻깊은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장학퀴즈 

학교에 가다>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한국 학생들과 중국판 장학퀴즈 ‘SK 극지소년강’ 2018년 우승 학교 학생들이 팀을 이뤄 <한중 스타워즈>를 펼친 것! <장학퀴즈 – 학교에 가다>를 빛낸 계성고의 정가영’, 온양한올고의 오유정’, ‘이수민’, ’호서고의 한재빈’ 동화고의 신준영’ 한국의 다섯 학생들과 중국 퀴즈 프로그램 <SK 극지소년강>의 출연한 린 위한’ ‘천 시엔’ ‘샤오찡이’ ‘쑨 위페이’ ‘위엔 이루이까지한국 학생과 중국학생이 각각 한 팀을 이뤘다.

 

팀을 이룬 한중 학생들은 처음에는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한국에 대한 첫 인상가장 맛있었던 음식가장 가르쳐주고 싶은 한국말 등 토크를 나누며 친밀해졌다특히 이수민 학생이 가장 알려 주고 싶은 한국말을 사랑합니다~” 라고 하며 파트너인 쑨 위페이에게 그대로 전하자그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오해 아닌 오해가 생겨나 모든 출연자를 폭소케 했다.

 

또한 양국을 대표하는 퀴즈 브레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고한국과 중국서로의 나라에 대한 지식을 묻는 객관식 퀴즈부터양국 학생이 함께 논의하며 푸는 협동 주관식 퀴즈 그리고 블록나열퀴즈까지다채로운 퀴즈가 이어지며 흥미를 더했다·중 학생들의 협동력과 뛰어난 실력 때문에 파이널 문제 전까지 순위를 예측할 수 없는 접전이 펼쳐졌다이 뜨거운 경쟁 속에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팀은 과연 어디일까그 결과는 12월 15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EBS1 <장학퀴즈 특집 – 한중 스타워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학퀴즈 – 한중 스타워즈어서와 MC는 처음이지?!

새내기MC ‘진준을 혼란에 빠뜨린 음식의 정체는?!


<장학퀴즈 – 한중 스타워즈>에는 한국과 중국이 교류하는 자리인 만큼 특별 MC가 등장했다그 주인공은 바로 <장학퀴즈 – 한국에 산다중국대표 5인으로 출연해 유창한 실력을 뽐냈던 진준이다. “처음으로 MC를 맡은 소감이 어떠냐는 이지애의 질문에 이전엔 퀴즈 참여자로 출연했는데 이런 기회를 주셔서 영광스럽다며 더욱 유창해진 한국어로 소감을 전했다첫 MC를 맡은 만큼 초반에는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중국어와 한국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두 나라의 문화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특히 선물 문화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두 나라 다 연인끼리 신발을 선물하지 않는다는 공통점을 찾아 양국 학생들의 흥미를 자극했다하지만 중국 학생들이 한국에서 먹은 음식에 대해 이야기 하는 과정에서 중국 학생들이 말하는 음식이 뭔지 이해하지 못한 진준은 수없이 되물었고 그 모습을 보던 김일중은 급기야 지금 스피드 퀴즈를 하는 게 아니예요“ 라며 사이다 발언을 했다과연 진준을 혼란에 빠뜨린 한국 음식의 정체는 무엇일까? <장학퀴즈 특집한중 스타워즈>를 빛내준 스페셜 MC 진준의 활약과 학생들이 직접 전하는 한 중 두 나라의 흥미로운 토크는 12월 15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EBS1 <장학퀴즈 특집 – 한중 스타워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학퀴즈 ·중 수교 27주년 특집’ <한중 스타워즈>

가녀린 체구 속에 헐크가?! 팔씨름 최강자 등장!

 

<장학퀴즈 – 학교에 가다>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한국 학생들과 중국판 장학퀴즈인 <SK 극지소년강우승 학교 학생들은 뛰어난 지식만큼 독특한 재능도 많았다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장기를 가진 학생이 있었으니그 주인공은 중국의 린위한’ 학생이다린위한 학생이 가진 장기는 다름 아닌 팔씨름다한눈에 봐도 작고 여린 체구를 가진 여학생임에도 무려 37명의 남학생을 팔씨름으로 이겼다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그래서 별명도 ‘37명의 남자’ 라는 믿기지 않는 사실에 MC김일중은 급기야 본인보다 훨씬 체구가 작은 린위한에게 팔씨름 대결을 제안했다모두의 관심 속에 대결이 시작됐고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던 김일중은 이내 얼굴이 빨개지며 당황스러워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린위한 vs 김일중과연 팔씨름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까?

 

이뿐만 아니라 동화고의 신준영학생은 먼 곳까지 온 중국 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바이올린 연주를 준비했다양국의 학생들이 한 팀이 되어 화합의 자리가 된 만큼 연주곡 역시 한국의 대표 민요 아리랑과 중국의 대표 민요 모리화를 연주했는데평소 수준급의 바이올린 실력을 자랑하던 만큼 아름다운 선율로 현장의 모두를 준영 홀릭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한국과 중국 학생들의 끼 넘치는 무대와 스포츠연예인음식 등 분야를 넘나드는 토크그리고 불꽃 튀는 퀴즈 대결은 <장학퀴즈 특집한중 스타워즈> 12월 15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EBS1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TV하이라이트 섹션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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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다문화고부열전 - 오지랖 넓은 며느리, 실속 차리라는 시어머니 (12월 16일 밤 10시 45분, 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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