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비즈니스 리뷰 - “이유미의 돈이 되는 카피라이팅” (12월 27일~ 12월 31일 밤 24시 15분, EBS1)

작성일
2021-12-24
조회수
5186
프로그램 정보
EBS 비즈니스 리뷰홈페이지
방송일자
2021-12-27

<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

이유미의 돈이 되는 카피라이팅” (총 5)

 

팔지 않아도 사게 만드는 세일즈 카피라이팅

쉽고 짧게잘 쓰는 공감 카피라이팅의 올 가이드라인

 

바야흐로 콘텐츠 홍수의 시대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짧지만 강력한 한 문장이 필요한 이유다카피로 고객의 마음을 훔치려면 사소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공감을 이끌어내야 한다고객에게 영향력 있고오래 기억되는 카피를 쓰는 법을 배워본다이번 주 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에서는 팔지 않아도 사게 만드는 공감 카피라이팅의 기본기와 응용법을 함께 알려준다이유미 작가에게서 듣는총 5강으로 구성된 이유미의 돈이 되는 카피라이팅

 

*방송 일시 : 2021.12.27.()~12.31.(), 오후 15:45~16:00, EBS 1TV
저녁 20:30~20:45, EBS 2TV

이유미

작가카피라이터

전공도 하지 않은 카피라이팅을 책과 실무를 통해 혼자 배웠다그 결과, 10X10에서 편집 디자이너로 근무하며회사 자체 감성 매거진 ‘10X10 HITCHHIKER’를 발간했다이후 29CM의 헤드(총괄카피라이터로 일하며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카피로 독특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열성적인 브랜드 팬층을 만들어냈다현재는 작은 동네 책방 밑줄서점을 작업실 겸 운영하며, CJ ENM, 아모레퍼시픽신한카드 등 다양한 기업을 상대로 일하고 있다팔지 않아도 사게 만드는 글쓰기 강의를 통해 현장에서의 다채로운 경험을 바탕으로 그간 터득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대표 저서로는 카피 쓰는 법(유유, 2021), 문장 수집 생활(21세기북스, 2018) 등이 있다.


모든 경험이 카피가 된다 (12월 27(방송)

다양한 브랜드·상품을 홍보하는 세일즈 카피의 특성상다량 제작과 단기간 노출은 피할 수 없는 숙명과도 같다수명이 짧은 세일즈 카피의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뇌리에 박히는 계기 즉구매를 일으킬 동기부여가 반드시 필요하다사소한 경험과 정서를 기반한 보통의 경험으로고객에게 계기를 구체적으로 제안할 수 있다더불어 책영화드라마 등 간접경험 매체를 통해 직접 경험의 한계를 극복하고일상 속에서도 유연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직ㆍ간접 경험을 통해 세일즈 카피에 힘을 불어넣는 법을 배워본다.

 

관찰과 메모의 힘 (12월 28(방송)

설득력 있는 세일즈 카피를 쓰려면 사람을 관찰하고 메모하는 습관이 중요하다타깃층의 행동과 대화를 관찰함으로써그들에게 필요한 제안과 기발하고 생생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이를 위해 평소 핸드폰을 잠시 내려놓고주변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둘러보며 관찰하는 연습이 필요하다또한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상황에서의 감정을 세세하게 메모해야 한다관찰과 메모하는 습관을 통해 아이디어의 실마리를 얻고차별화된 카피의 밑바탕을 마련해본다.

 

문장을 수집하라 (12월 29(방송)

아마추어는 영감을 찾고프로는 일하러 간다!’ 미국 소설가 스티븐 킹이 한 인터뷰에서 인용한 말이다기발한 카피는 운이 아니라꾸준함에서 나온다비교적 짧은 글인 카피는 쓰기 쉬운 글이라는 편견이 있으나짧은 글일수록 탄탄한 준비과정이 수반된다따라서 소설 속 문장을 수집해두는 밑 작업을 통해 다양한 상황을 간접경험 해보고어떤 카피든 대비해야 한다또한다양한 문장을 필사해 어휘력과 문장력을 높이고잘 쓴 문장의 감각을 익힐 수 있다고객의 마음을 훔치는 완벽한 준비 방법을 알아본다.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써라 (12월 30(방송)

카피나 글을 쓸 때 주의할 점은 쓰던대로 쓰면 안 된다는 것이다흔히 쓰이는 상투적인 표현의 범주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반드시 유념해야 한다소비자들이 경험할 다양한 상황을 상상해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정확하고 구체적인 제안을 해야 한다또한카피라이터로서 세밀한 시선은 타깃을 예측할 때도 필요하다타깃층을 두루뭉술하게 정의한 카피는 고객이 외면한다정교한 타깃 예측으로 뿌옇지 않고 선명하게 카피를 써고객의 구매를 성공적으로 유도해본다.

 

고객을 배려하는 카피의 기술 (12월 31(방송)

친절한 카피가 고객의 마음을 열고구매를 부른다어려운 용어로 치장한 카피는 역효과를 낸다카피를 쓸 땐 핵심 용어 위주로고객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써야 한다또한 이렇게 쓴 카피의 전달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알맞은 디자인 배치가 필요하다행 구분단 종류 등을 고려해 카피의 가독성과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읽기 쉬운 카피와 보기 편한 디자인으로 잘 팔리는 카피를 완성해본다.

 

관련 사진은 EBS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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