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우리 집 犬 상전 복복이(6월 10일 밤 10시 45분, EBS1)

작성일
2022-06-09
조회수
2352
프로그램 정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홈페이지
방송일자
2022-06-10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우리 집 犬 상전 복복이

 

반려견을 모시고’ 산다?! 집안의 상전이 된 복복이!

얼어붙은 분위기설쌤이 지적한 근본적 문제?

 

6월 10일 금요일 밤 EBS 1TV에서 방송되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는 우리 집 ’ 상전 복복이‘ 편이 방영된다.

 

이번 주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에서는 집 안의 상전이 된 반려견 복복이와 녀석을 모시고 사는 모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귀여운 막내복복이개인기는 물론이고 하네스 착용도 척척 해내는 똑똑한 녀석 덕에 복복이에게서 손과 눈을 떼지 못하는 엄마 보호자.

하지만 그런 엄마를 보는 딸은 불안한 눈빛으로 제발 녀석에게서 손을 떼라며 애원하기까지 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복복이의 공격성 때문!

귀엽게 애교를 부리다가도 마음에 안 드는 일이 있으면 바로 돌변해 버리는 녀석예고 없는 공격성에 가족들의 몸에는 여전히 흉터가 남아있다고물리는 것이 무서워 매일 복복이 눈치를 보는 가족덕분에 복복이는 집안의 상전이 되어 버렸다는데... 복복이와 가족은 과연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

 

*방송일시 : 2021년 6월 10일 (밤 10시 45, EBS1

 

 

마운팅부터 공격성까지문제 많은 왕자님복복이

 

이번에 세나개 제작진이 향한 곳은 충청남도 천안시의 한 가정집그런데 시작부터 심상치 않다만나자마자 제작진을 붙잡고 무한 마운팅을 시작하는 오늘의 문제견 복복이민망한 상황에 제작진은 녀석을 피해 도망가기 바쁘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마운팅이 아닌바로 복복이의 공격성예뻐해 달라고 배를 뒤집다가도 갑자기 돌변하는 녀석 때문에 아직도 가족의 몸에는 크고 작은 상처가 남아있다고가장 심각한 것은 산책 직후물을 싫어해 발을 씻기기 어려운 데다대걸레와 청소기에 달려들어 입질을 보이는 녀석 때문에 청소도 쉽지 않은 상황덕분에 집 안은 흙 묻은 발자국으로 가득한데... 하지만 혹여 복복이 심기를 거스를까 봐 녀석을 상전 모시듯 하며 산다고.

이런데도 불구하고 복복이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사연이 있다는데. “복복이한테 정말 고마워요.” 가슴 뭉클한 사연을 말하며 붉어지는 딸 보호자의 눈시울과연 복복이와 가족의 속사정은 무엇일까?

 

얼어붙은 분위기... 설쌤이 발견한 가장 심각한 문제점은?

 

가족의 평화를 위해 설채현 수레이너(수의사+트레이너)가 출동했다마치 공항 검색대처럼 열심히 냄새를 맡는 복복이를 보며 단박에 성격을 파악하는 설쌤문제행동을 분석하기 위해 영상을 시청하는데... 그러나 평소와는 사뭇 다른 설 전문가의 표정분위기는 순식간에 차갑게 얼어붙는다정적 끝에 설 전문가는 문제행동의 근본적 원인으로 이것을 지적하는데... 과연 가족의 몸에 상처를 남겼던 복복이의 문제 행동그 근본적 원인은 무엇일까?

곧이어 시작된 솔루션보호자가 심기를 건드리면 곧바로 으르렁대며 이를 드러냈던 복복이과연 무사히 솔루션을 마칠 수 있을까? <‘우리 집 ’ 상전 복복이>편은 2022년 6월 10일 밤 10시 45, EBS1에서 방송된다.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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