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부모 - 막내는 다 그래? (12월 24일 오전 9시 40분, EBS1)
< 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 - EBS 부모 >
[ 막내는 다 그래? ]
- 엄마에겐 너무 귀여운 말썽꾸러기 막내. 그래도 오냐오냐는 안 돼요!
- 우리 아이 왜 이렇게 무기력할까? 원인은 부모 말투!
- 잘못된 부부 대화에 아이 등 터진다!
* 방송일시 - 2021년 12월 24일(금) 오전 9시 40분, EBS1 본방송
- 2021년 12월 24일(금) 오후 6시 30분, EBS플러스2 재방송
- 2021년 12월 25일(토) 밤 9시 10분 EBS2 재방송
엄마한테 침을 퉤! 소리를 버럭! 막무가내 막내!
오히려 ‘무관심’이 답이다?
오는 12월 24일 <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 – EBS 부모>에서는 아들, 아들, 아들! 삼 형제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첫 번째 고민은 5세 막내! 엄마한테 침을 뱉고, 밥 안 먹고 소리만 지르는 막무가내다. 그런데 한참을 찡찡대다가 별안간 미소를 짓기까지? 도통 이유를 알 수 없는 막내 모습에 검사가 필요하다는 엄마! 소아정신과 천근아 교수는 ‘어린아이에게는 검사보단 행동 관찰’이라며 영상에 집중했는데, 사실 엄마의 훈육법이 원인이다? 천 교수는 적절한 태도 변화를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상담·코칭학 권수영 교수는 특히 밥 안 먹는 행동을 고치기 위해서는 ‘오히려 막내가 아닌 두 형에게 집중해야 한다’며 색다른 방법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놀라운 솔루션은 무엇일까? 밥 안 먹고 떼쓰는 아이 때문에 고민이라면, 본방 사수!
우리 아이 자신감 높이는 말투가 따로 있다!?
말투 개선 특급 솔루션 공개!
두 번째로 공개된 영상에는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세 아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처음 보는 아이들의 모습에 부모님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데 심각한 천근아 교수의 표정? ‘아이들만 집에 두고 외출하는 것은 절대 안 된다’며 우려를 표한 천 교수는 엄마의 변화를 제안하며 격려했다. 사실 아빠는 막내보단 의욕 없는 10세 첫째아들에 대한 고민이 있다는데... 원인을 찾기 위해 공개된 영상은 아빠와 아이들의 캐치볼 놀이 상황. 자상해 보이면서도 뭔가 이상하고, 특이한 아빠의 태도에 장내의 모든 이들이 배꼽을 잡고 박장대소했다. 하지만 이건 삼 형제를 키우며 생긴 버릇이라는 아빠의 속사정에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다는 후문이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딱딱한 아빠의 말투! 대화·중재 전문가 박재연 소장은 ‘아이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대화법’이라며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이에 권수영 교수는 말투를 개선하기 위한 ‘특급 솔루션’을 제시했다. 훈련 한 번에 180도 달라진 아빠의 말투! 효과 만점 말투 개선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아이 불안 원인은 잘못된 ‘부부 대화’?
기질을 통해 알아보는 부부 관계 해결책!
숨겨왔던 진짜 이 집의 문제는 엄마, 아빠 관계! 아이들과 함께하는 상황에서 별안간 시작된 부모의 말다툼. 급기야 가만히 있던 첫째를 혼내기 시작한다!? 권수영 교수는 부부 대화의 일반적이고, 고질적인 문제가 바로 ‘삼각관계’라며 ‘이것이 아이의 불안을 높인다’고 경고했다. 이에 박재연 소장은 부부 대화의 어려움은 ‘기질’에 원인이 있다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그런데 영상보다 부쩍 가까워 보이는 부부 사이에 모두가 의아한 상황. 알고 보니 <EBS 부모> 촬영을 하며 부부 대화의 물꼬를 터 벌써 연애하는 기분으로 살고 있다고. 스스로 깨닫고 노력하는 부부의 흐뭇한 모습! 12월 24일 금요일 9시 40분에 EBS1에서 방송될 <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 – EBS부모>에서 확인해 보자.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