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부모 - 스물여섯 살 엄마의 4형제 독박 육아 (12월 31일 오전 9시 40분, EBS1)
< 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 - EBS 부모 >
[ 스물여섯 살 엄마의 4형제 독박 육아 ]
어린 아들만 넷! 스물여섯 살 엄마의 육아 고민은?
4형제 군기 잡는 아빠의 발바닥 훈육법, 괜찮을까요?
헷갈리기 쉬운 훈육과 체벌, 제대로 알자!
* 방송일시 - 2021년 12월 31일(금) 오전 9시 40분, EBS1 본방송
- 2021년 12월 31일(금) 오후 6시 30분, EBS PLUS2 재방송
- 2022년 1월 1일(토) 밤 9시 10분 EBS2 재방송
스물여섯 살 엄마의
좌충우돌 4형제 육아!
<EBS 부모> 역사상 최연소 엄마가 등장했다. 스물여섯 살 젊은 엄마가 꼭 해결하고 싶은 육아 고민은 무엇이었을까. 엄마의 사연에 급히 집으로 찾아간 제작진. 모두를 놀라게 한 건 이 젊은 엄마가 어린 아들만 무려 넷을 키우고 있었다는 점! 다섯 살 쌍둥이와 세 살 셋째 그리고 생후 10개월 막둥이까지... 이 복작복작한 4형제 중 엄마를 미치게 만드는 악동이 있다? 가만히 있는 넷째를 냅다 밀어버리고 형들에게 서슴없이 발길질하는 셋째! 이를 지켜보던 소아정신과 전문의 천근아 교수는 “이건 단순히 질투가 아니에요”라며 셋째 마음 읽기에 돌입했다. 스튜디오에서 알게 된 셋째의 ‘진짜’ 속내에 엄마 아빠가 눈물을 삼켰다는 후문! 추운 겨울, 마음이 따뜻해지는 다둥이 육아가 12월 31일 금요일 오전, <EBS 부모>에서 공개된다.
군기반장 아빠,
사랑의 매가 부작용을 낳는다?
퇴근 후 드디어 관찰화면에 모습을 드러낸 아빠, 그런데 아이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마치 군대에 온 것처럼 군기가 바짝 든 모습을 보이는 4형제! 어수선하던 집이 아빠의 호통과 회초리로 삽시간 질서를 찾았다. 순간, 표정이 굳은 세 전문가는 부모에게 어떤 육아 진단을 내렸을까. 지금도 수많은 부모가 집에서 저지르고 있을 실수, 훈육과 체벌을 절대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자칫 잘못하면 한창 자라나는 아이의 뇌까지 마비시킨다며 아빠의 육아 가치관에 급브레이크를 건 전문가! 우리 집에도 사랑의 매가 있다면 훈육법을 한 번쯤 점검해볼 시간, 이번 주 금요일 <EBS 부모> 본 방송 사수.
엄마의 4형제 독박 육아...
전문가의 긴급 솔루션은?
엄마가 4형제에게 한창 시달리는 주말 오전, 또다시 아빠가 보이지 않는다? “집에 있을 때도 화장실에서 2시간씩 나오질 않아요”라며 남편을 폭로한 엄마! 밥 차리기부터 아이들 씻기는 것까지 고군분투하는 그녀의 힘겨운 모습에 세 전문가가 긴급 솔루션을 전했다. 독박 육아는 부모의 균형이 이미 깨진 상태다? 수평을 맞춰야 하는 부부 관계가 기울어져 있다면, 지금 당장 관계 개선이 필요한 시점! 아이들을 물론 부모까지 행복해질 수 있는 특별한 솔루션을 <EBS 부모>에서 확인하자.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