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고양이를 부탁해 - 꼬미는 오줌싸개래요 (1월 2일 오후 5시, EBS1)

작성일
2022-01-01
조회수
4971
프로그램 정보
고양이를 부탁해홈페이지
방송일자
2022-01-02

꼬미는 오줌싸개래요

 

 

한밤에 청소부터 빨래까지집사의 혼을 쏙 뺀 소변과의 전쟁

집사는 물론제작진까지 당했다하지만 사촌 누나만 예외?! 그 이유는...?

 

한밤에 청소부터 손빨래까지집사 혼을 쏙 빼놓은 녀석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그런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집사의 노래에 맞춰 춤까지 추는 흥 부자 꼬미?! 흥이 많은 것도 문제가 될까 싶은 찰나 제작진 옷에 시원하게 볼일(?)을 보는 녀석낯선 냄새가 나는 곳이면 마치 향수라도 뿌리듯이 스프레이를 한다는데설상가상으로 집사의 직업은 외출이 잦을 수밖에 없는 트로트 가수바쁜 방송 스케줄 후에도 쉬기는커녕 옷과 신발을 숨기느라 여념 없다하지만절대 방심할 수 없다잠깐 씻으러 간 사이 벗어둔 옷마저 스프레이를 하는 꼬미그런데 집사를 가장 혼란스럽게 만드는 건 집사의 집에 놀러 오는 사촌 누나에게는 녀석이 절대 스프레이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오늘도 꼬미의 아찔한 흔적을 치우며 잠을 청하는 집사그런데... 둘째냥 별이가 울기 시작한다?! 꼬미 소변 테러 치우랴별이 달래랴 24시간 모자란 집사... 해결 방법은 없는 것일까...?  

 

*방송일시: 2022년 01월 02(오후 5, EBS

 

특명외출복을 숨겨라귀가하기 무섭게 입은 옷과 신발을 감추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이 집낯선 냄새가 나는 곳마다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냥이 때문이라는데옷과 신발은 물론이고 장식장까지 가리지 않고 소변 테러를 한다는 요주의 냥 꼬미트로트 가수라는 집사의 직업 특성상 외출은 당연한 일이 것만 외출만 하고 돌아오면 꼬미가 여기저기 흔적(?)을 남기는 통에 집사는 골치가 아플 지경이라고그런데 특이한 건 꼬미가 집사의 집에 놀러 오는 사촌 누나에게는 스프레이를 하지 않는다는 것사촌 누나 또한 밖에서 들어오는 건 똑같은데 반응이 다르니 집사는 황당할 노릇이라고게다가 6개월 전만 해도 소변 실수를 하지 않았고소변 테러가 시작될 무렵 꼬미에게 큰 사건이 있었다는데... 대체 녀석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돼 어미에게 버려진 꼬미를 지극정성으로 돌본 집사하지만! 6개월 전 아픈 꼬미를 데리고 간 병원에서는 마음의 준비까지 하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는데그날 이후로 건강은 회복했지만 소변 실수를 하기 시작했다는 꼬미낯선 냄새가 났다 하면 놓치지 않고 소변 테러를 일삼는다고역시나 제작진 옷도 예외는 없다잠깐 벗어둔 담당 PD의 옷에 스프레이를 한 꼬미?! 게다가 장식장에도 스프레이를 하는데집사는 꼬미 때문에 물티슈와 한 몸이 될 지경... 늦은 밤오늘도 꼬미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청소며 손빨래까지 손수 하는 집사빨래를 건조대에 걸어놓고 고단한 일과를 마무리하는가 싶었던 찰나이번엔 별이가 울기 시작한다?! 낮에는 안 우는데 밤만 되면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운다는 별이결국 집사는 오늘도 침대를 냥이들에게 양보한 채 딱딱한 바닥에서 잠을 청하는데... 꼬미의 소변 테러에 울보 별이까지집사와 냥이들의 평화로운 한 집 살이는 가능할까...?

 

꼬미의 소변 테러를 막고 별이의 불안함을 달래주기 위해 김명철 수의사가 출동했다그리고 밝혀진 별이의 울음 테러 원인부터 꼬미의 소변 테러 이유까지그런데 미야옹철꼬미의 소변 테러 원인을 찾던 중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하는데대체 그 비밀의 정체는?! 우리 집 냥이의 소변 테러를 고치고 싶은 집사님들은 채널 고정! 1월 2일 일요일 오후 5, EBS1<고양이를 부탁해>에서 공개되는 <꼬미는 오줌싸개래요편을 확인하세요.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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