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부모 - 엄마 말은 잔소리, 짜증쟁이 딸 (7월23일 오전 9시 40분, EBS1)
< 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 - EBS 부모 >
[ 엄마 말은 잔소리, 짜증쟁이 딸 ]
짜증이 많아진 10살 딸, 짜증도 아이의 시그널?
관심과 간섭 사이! 잔소리 갈등이 시작됐다면?
우리가 미처 몰랐던 홈카메라의 숨겨진 이면!
* 방송일시 - 2021년 7월 23일(금) 오전 9시 40분, EBS1 본방송
- 2021년 7월 24일(토) 밤 9시 10분 EBS2 재방송
본격 우리 아이 짜증 진단!
짜증 시그널, 그 이유는?
“천사 같던 우리 딸이 180도 달라졌어요” 툴툴거리는 짜증은 물론, 말대답이 시작된 10살 딸! 이불 속에서 몰래 태블릿을 보다가 밤을 새우기도 부지기수? 아침에 잠 깨우기부터 난관인 초절정 육아 전쟁에 엄마가 SOS를 요청했다. 딸과 엄마의 아슬아슬한 신경전 속에서 전문가 삼인방이 캐치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급기야 촬영 도중, 엄마가 집을 뛰쳐나간 아찔한 사연까지? “아이의 짜증은 주전자의 뚜껑이에요” 상담학의 권위자 권수영 교수는 아이의 분노 표출을 뚜껑에 비유했다. 과연 아이의 짜증을 잠재울 수 있는 육아법을 찾을 수 있을까? 또, 아동발달전문가 천근아 교수가 말해주는 허용적 부모와 민주적 부모의 한 끗 차이 비결! 이번 주 금요일 <EBS 부모>에서 전격 공개된다.
전 국민 육아 고민!
잔소리의 기준부터 대체법까지
<EBS 부모>만의 유일무이 온라인 방청단, 갓부모단! 전국 팔도의 부모들이 온택트로 모여 육아 고민을 함께 나눈다. 오늘의 사연 속 잔소리 싸움에 이 갓부모단이 유독 격한 공감을 보냈다. 어느 집이나 빼놓을 수 없는 잔소리 고민. 아이가 간섭이라 말하면 부모는 관심이라 응수하곤 하는데, 그렇다면 잔소리에도 조건이 있을까? 대화중재전문가 박재연 소장은 듣기 싫은 말은 빈도와 강도로 따져볼 수 있다며 잔소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여기에서 궁금해지는 한 가지, 과연 육아 어벤져스라 불리는 전문가 삼인방도 잔소리 갈등을 겪었을까? 전문가이기 전에 부모인 권수영 교수, 천근아 교수, 박재연 소장이 말해주는 생동감 넘치는 잔소리 대체법, 오늘부터 따라 해보면 어떨까?
홈카메라 있는 집 주목!
아이의 무의식을 지배한다?
아이를 살펴보기 위해 홈카메라를 설치하는 집이 늘고 있다. 오늘의 주인공 집에도 홈카메라가 있었는데! 아이돌보미가 있었을 때부터 카메라를 설치해두었던 엄마, 시간이 지난 지금도 일터에 나갈 때면 홈카메라로 아이를 확인하곤 했다. 워킹맘인 MC 이지애 역시 자녀의 첫걸음마를 홈카메라로 볼 수 있었다며 엄마의 마음에 공감했다. 그런데, 우리 아이 보호를 위한 이 홈카메라에 부정적인 측면도 있다? 홈카메라가 있는 집이라면 한 번쯤 생각해볼 만한 이슈! 이번 주 EBS 부모에서 이야기 나눈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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