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문해력 유치원 10부. ‘쓰기가 쉬워지는 놀잇감의 비밀’ (1월 19일 저녁 7시 50분, EBS1)
EBS 문해력 유치원
10부 ‘쓰기가 쉬워지는 놀잇감의 비밀’
방송일시: 2021. 1. 19. [수] 밤 7시 50분 EBS
(매주 수요일 밤 7시 50분, EBS)
진행 : 김성은 / 조우종
출연 : 교수 최나야 / 가수 개리
쓰려고만 하면 아프고 힘들다는 아이들, 그 이유는?
쓰기의 바탕이 되는 소근육! 학업 성취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쓰기가 쉬워지는 놀잇감 활용법이 공개된다.
연필만 잡으면 아프고 힘들다는 아이들. 대체 왜그럴까?
손으로 세밀한 작업을 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근육! 그런데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이 점점 늦어지고 있다?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 기기 사용에 먼저 익숙해지며 소근육을 발달시킬 기회를 놓치고 있다. 그 때문에 글자를 적는 등 미세한 작업을 할 때 쉽게 피로해지고 손에 통증을 느끼기까지 한다. 이런 아이들의 소근육을 쉽고 빠르게 발달시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빠르고 쉽게 글씨를 쓰는 아이들이 있는 한편,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 손을 주무르고 털면서 힘겹게 써야 하는 아이들도 있다. 그 차이의 원인은 바로 연필 잡는 방법! 소근육 발달에 따라 연필 잡는 방식과 쓰기에 대한 능숙도 또한 달라진다. 그런데 이런 소근육 발달의 차이가 취학 후에는 학업 성취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만 5세부터 10세까지가 소근육이 가장 잘 발달하는 시기! 이번 주 <문해력 유치원>에서는 이 시기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을 위한 다양한 놀잇감 활용법을 소개한다. 쉽고 자연스럽게 놀며 소근육을 키울 수 있다고? 블록부터 색종이까지!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놀잇감들을 활용한 소근육 운동법은 과연 무엇일지.
이날 방송에는 가수 개리가 출연한다. 개리는 6살 하오의 부모로서 쓰기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맘껏 풀어놓는다. 동시에 아이들의 성장에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고 말하며 학부모의 진솔한 모습도 보여준다.
이번 주 <문해력 유치원> 수업에서는 쓰기의 바탕이 되는 소근육에 관해 얘기한다. 소근육 발달에 따라 달라지는 연필 잡기 방법과 소근육이 학습 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도 소개한다. 또한 소근육을 발달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놀잇감 활용법을 공개한다.
<문해력 유치원 10부 쓰기가 쉬워지는 놀잇감의 비밀>은 1월 19일 저녁 7시 50분 EBS1에서 방송한다.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