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부모 - 훈육일까요? 사랑의 매일까요? (1월 21일 오전 9시 40분, EBS1)
< 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 - EBS 부모 >
[ 훈육일까요? 사랑의 매일까요? ]
사상 최초, 육아 스트레스 없는 엄마의 등장?
시도 때도 없는 엄마의 손찌검! 육아 진단 결과는?
아이의 꾹 다문 입, 반항이 아닐 수 있다?
* 방송일시 – 2022년 1월 21일(금) 오전 9시 40분, EBS1 본방송
- 2021년 1월 21일(금) 오후 6시 30분, EBS PLUS2 재방송
- 2022년 1월 22일(토) 밤 9시 10분 EBS2 재방송
육아 스트레스 없는 엄마와
사춘기가 온 일곱 살 아들?
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에 남다른 사연이 도착했다. “첫째에게 사춘기가 온 것 같아요”라며 <EBS 부모>의 문을 두드린 엄마. 하루에도 수십 번 방문 잠그기는 물론, 엄마의 말에 입을 꾹 다물어버린다는데... 놀라운 건 첫째의 나이가 고작 일곱 살이라는 점! 정말 아이에게 때 이른 사춘기가 찾아온 걸까? 엄마와 아이 사이의 오해를 풀기 위해 육아 어벤져스가 나섰다. “저는 육아 스트레스가 하나도 없어요”라 고백한 엄마완 달리, 밥을 먹으며 “우리 집은 지옥이야”라 외치는 첫째! 매일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르는 두 사람에겐 어떤 솔루션이 필요할까? 대화·중재 전문가 박재연 소장은 “엄마의 스트레스가 아이에게 전부 전달되고 있어요”라며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되짚기 시작했다. 양육 태도를 점검하고 싶다면 이번 주 <EBS 부모> 본 방송 사수.
손에 잡히는 모든 게
회초리가 되는 집?
첫째는 물론, 둘째가 울기 시작하면 사랑의 매를 들고 오는 엄마. 그런데, 매의 종류가 가지각색이다? 손에 잡히는 빗자루며 장난감까지 모든 게 엄마의 회초리가 된다는데. 또 세 전문가를 경악하게 만든 엄마만의 독특한 처벌은 무엇이었을까. 소아정신과 전문의 천근아 교수는 “엄마의 방식은 훈육이 아니에요”라고 말하며 체벌이 왜 아동학대가 되는지 단호히 설명했다. 동조했던 아빠 역시 학대의 범주에 들어간다? 지금 우리 집에서도 놓치고 있을지 모를 훈육과 체벌의 아슬아슬한 경계, 그리고 아이에게 벌어질 부작용까지! 자녀 훈육을 잘하고 있는 건지 헷갈렸다면, <EBS 부모>로 다시 공부해보자.
입을 꾹 다문 아이,
반항이 아니다?
제작진의 도움으로 대화의 시간을 가져본 엄마와 첫째. 그러나, 아이의 마음을 열기엔 역부족이었는데. 아이가 다시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자 엄마는 “또 돌멩이처럼 굴 거야?”라며 답답함을 표했다. 아이가 입을 다물 때 부모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무엇일까. 상담·코칭 전문가 권수영 교수는 아이의 행동을 차근차근 풀이해주었다. “지금 당장 필요한 건 육아의 기본이에요”라며 육아의 기초이자 가장 중요한 특급 비결을 전수했는데. 육아 만능 해결법이 궁금하다면 이번 주 <EBS 부모>에서 확인하자.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