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부모 - 훈육일까요? 사랑의 매일까요? (1월 21일 오전 9시 40분, EBS1)

작성일
2022-01-19
조회수
4530
프로그램 정보
EBS 부모 홈페이지
방송일자
2022-01-21

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 EBS 부모 >

훈육일까요사랑의 매일까요? ]

 

사상 최초육아 스트레스 없는 엄마의 등장?

시도 때도 없는 엄마의 손찌검육아 진단 결과는?

아이의 꾹 다문 입반항이 아닐 수 있다?

 

방송일시 – 2022년 1월 21(오전 9시 40, EBS1 본방송

- 2021년 1월 21(오후 6시 30, EBS PLUS2 재방송

- 2022년 1월 22(밤 9시 10분 EBS2 재방송

 

육아 스트레스 없는 엄마와

사춘기가 온 일곱 살 아들?

 

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에 남다른 사연이 도착했다. “첫째에게 사춘기가 온 것 같아요라며 <EBS 부모>의 문을 두드린 엄마하루에도 수십 번 방문 잠그기는 물론엄마의 말에 입을 꾹 다물어버린다는데... 놀라운 건 첫째의 나이가 고작 일곱 살이라는 점정말 아이에게 때 이른 사춘기가 찾아온 걸까엄마와 아이 사이의 오해를 풀기 위해 육아 어벤져스가 나섰다. “저는 육아 스트레스가 하나도 없어요라 고백한 엄마완 달리밥을 먹으며 우리 집은 지옥이야라 외치는 첫째매일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르는 두 사람에겐 어떤 솔루션이 필요할까대화·중재 전문가 박재연 소장은 엄마의 스트레스가 아이에게 전부 전달되고 있어요라며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되짚기 시작했다양육 태도를 점검하고 싶다면 이번 주 <EBS 부모본 방송 사수.

 

손에 잡히는 모든 게

회초리가 되는 집?

 

첫째는 물론둘째가 울기 시작하면 사랑의 매를 들고 오는 엄마그런데매의 종류가 가지각색이다손에 잡히는 빗자루며 장난감까지 모든 게 엄마의 회초리가 된다는데또 세 전문가를 경악하게 만든 엄마만의 독특한 처벌은 무엇이었을까소아정신과 전문의 천근아 교수는 엄마의 방식은 훈육이 아니에요라고 말하며 체벌이 왜 아동학대가 되는지 단호히 설명했다동조했던 아빠 역시 학대의 범주에 들어간다지금 우리 집에서도 놓치고 있을지 모를 훈육과 체벌의 아슬아슬한 경계그리고 아이에게 벌어질 부작용까지자녀 훈육을 잘하고 있는 건지 헷갈렸다면, <EBS 부모>로 다시 공부해보자.

 

입을 꾹 다문 아이,

반항이 아니다?

 

제작진의 도움으로 대화의 시간을 가져본 엄마와 첫째그러나아이의 마음을 열기엔 역부족이었는데아이가 다시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자 엄마는 또 돌멩이처럼 굴 거야?”라며 답답함을 표했다아이가 입을 다물 때 부모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무엇일까상담·코칭 전문가 권수영 교수는 아이의 행동을 차근차근 풀이해주었다. “지금 당장 필요한 건 육아의 기본이에요라며 육아의 기초이자 가장 중요한 특급 비결을 전수했는데육아 만능 해결법이 궁금하다면 이번 주 <EBS 부모>에서 확인하자.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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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 신년특집 바꿔야 산다 2부 ‘근육 부자가 진짜 부자’ (1월 21일 밤 9시 50분, 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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