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22 올해의 헬로루키는 유쾌한 5인조 밴드 ‘jisokuryClub’
2022년 올해의 헬로루키는
유쾌한 5인조 밴드 ‘jisokuryClub’
jisokuryClub
- ‘2022 EBS 올해의 헬로루키’ 최종 결선, 영예의 대상은 ‘jisokuryClub’
- 우수상은 ‘다정’, 심사위원 특별상은 ‘화노(Hwanho)’
- 오는 12월 24일(토) 밤 9시 40분, EBS1을 통해서도 방영 예정
오직 음악으로 증명하라! <스페이스 공감>이 주최·주관 하는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2022 올해의 헬로루키’에서 밴드 ‘jisokuryClub’이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24일, 저녁 7시 YES24 라이브 홀에서 열린 결선에서는 ‘2022 올해의 헬로루키’ 후보 6팀 (다정, 모스크바서핑클럽, 한로로, 화노(Hwanho), jisokuryClub, Tuesday Beach Club)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날 MC는 ‘고영배’, 축하 무대로는 고영배가 속한 팝 밴드 ‘소란(SORAN)', 랩 장인과 장인 밴드의 만남 ’넉살X까데호‘, 2016 헬로루키 대상 밴드 ’실리카겔‘이 무대에 올라 공연장에 열기를 더했다.
이날 심사는 음악 평론가, 공연 기획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 5명이 공정하게 진행했다. 그 결과 대상에는 ‘jisokuryClub’, 우수상에는 ‘다정’, 심사위원 특별상은 ‘화노(Hwanho)’가 차지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2 올해의 헬로루키‘ 심사위원장을 맡은 기타리스트 함춘호는 “최종 무대에 오른 6팀 모두 각자의 색깔이 정말 확실하다”라며 극찬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대중 앞에서 연주할 기회가 많이 없었을 것 같다. 앞으로 더 많은 무대를 경험하며 지금보다 더 성장하는 뮤지션이 되길 바란다“라고 신인 뮤지션들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전했다.
대상을 차지하며 ‘2022 올해의 헬로루키’가 된 ’jisokuryClub’은 인디록과 서프록을 기반으로 편안하고 유쾌한 무대를 꾸미는 5인조 밴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트로피, 내년 <스페이스 공감> 첫 무대를 장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우수상을 수상한 ‘다정’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화노(Hwanho)’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최종 6팀의 무대는 물론, 선배 뮤지션들의 축하 무대까지 다채로움이 가득했던 ‘2022 올해의 헬로루키’의 공연 실황은 오는 12월 24일(토) 밤 9시 40분에 EBS1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끝. (관련 사진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