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SG워너비 김용준, 하이킹 에반젤리스트 김서주의 동행 - EBS 한국의 둘레길

작성일
2022-05-20
조회수
2836
프로그램 정보
한국의 둘레길홈페이지
방송일자
2022-05-23


EBS <한국의 둘레길>

하염없이 걷고 싶은 동네경상남도 하동

 

길에 담긴 수많은 이야기와 인연을 찾아 떠나는 <한국의 둘레길>,

새로운 이야기는 경상남도 하동에서 시작된다.

 

지리산과 섬진강 사이에 호젓이 자리하고 강과 밭평야까지 봄빛 매력이 가득한 하동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과 그곳만의 이야기가 존재한다.

 

세상은 한 권의 책과 같아서 여행하지 않은 사람들은 인생의 한 페이지만 읽은 셈이다

철학자 성 어거스틴 -

 

멈춰있던 책의 페이지를 넘기기 위해 가수 “SG워너비 김용준과 하이킹 에반젤리스트 김섬주

봄 향이 가득한 하동의 길을 당신과 함께 걷고자 한다.

 

방송일시 : 2022년 5월 23() ~ 5월 26(저녁 7시 30, EBS1

 

1부 나랑 달맞이 갈래?

 

마중

오는 사람을 나가서 맞이함

 

하늘과 땅그사이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자연이 되는 섬진강

지리산에서 달려온 크고 작은 산줄기는 굽이굽이 이어지고

그 사이로 흘러내린 물은 강물이 되어 감돈다.

 

여행객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섬진강 100리 테마로드!

이야기의 첫 페이지는 100리 테마 로드 중 문학이 숨 쉬는 길에서 시작된다.

지리산 자락 형제봉과 구제봉이 감싸고섬진강이 흐르는 곳에 자리한 평사리 들판

그 너른 들판을 하염없이 걷고픈

가수 SG워너비 김용준과 하이킹 에반젤리스트 김섬주는 서로를 마중하러 나간다.

걷기를 좋아한다는 공통점 하나로 시작된

두 사람의 여행은 과연 어떻게 될까?

 

평사리 들판에서 시작된 발걸음은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최참판댁에서

섬진강 100리 테마 로드 중 하나인 두꺼비 쉼터 동정호로 향하고...

 

아쉬움이 있어야 또 오니까요

 

어둠이 차츰 깔린 섬진강에서

용준과 섬주는 은은한 등불과 낭창한 달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하며

여행의 아쉬움을 종이배에 띄워 섬진강으로 흘려보내기로 한다.


#평사리 들판 #부부송 #최참판댁 #동정호 #한국관광공사

#야간 여행 테마 100선 #6월여행가는 달


<부별 세부 내용 첨부파일 참조>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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