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

모든 세대에 지식과 감동을 전하다”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위안과 감동을 주는 교양 프로그램’

‘비대면 교육 시대, 지식 플랫폼 역할 강화’

‘다양한 신작 애니메이션 등 더욱 풍부해진 유아 어린이 프로그램’

EBS, 8월 24일 2020년 가을 개편 단행

* 관련사진은 웹하드(www.webhard.co.kr)-내리기전용-2020 가을 개편 프로그램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ID : ebspublic2545 PW : ebs2545)

EBS(사장 김명중)은 코로나19 시대, ‘평생교육 채널’로서 사회적 소명을 다하고 전 국민에게 감동과 지식을 전하기 위해 모든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20년 가을 개편을 단행했다.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위안과 감동을 주는 교양 프로그램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청자에게 지식과 감동을 전달할 수 있는 교양 프로그램을 대규모 신설해 ‘공영방송’으로서 책무를 다할 예정이다. 올해 <세계테마기행>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은 ‘꽃중년’ 신계숙 교수(배화여대 전통조리학과)가 오토바이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으로 떠나는 유쾌한 미식 탐구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를 신설해 시청자에게 대리 체험과 힐링을 선물한다. ‘집콕족’들이 안방에서 편하게 여행을 즐기며 전문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지적 호기심’까지 채울 수 있는 밀도 있는 인사이트 탐방 다큐 <아주 각별한 기행> 역시 새롭게 시청자를 찾아간다. 코로나19로 힘든 고비에 처한 중장년을 포함, 다양한 세대의 사연에 공감하고 소통하는 힐링 토크쇼 <파란만장>이 새롭게 편성되었으며 ‘힐링 ASMR’을 표방하며 심신이 지친 시청자에게 편안하고 고요한 영상과 소리를 제공할 신규 프로그램 <가만히, 10분> 역시 코로나19로 인한 시청자의 우울함을 말끔히 날려줄 예정이다.

비대면 교육 시대, 지식 플랫폼 역할 강화

비대면 교육이 확산됨에 따라 EBS 역시 다양한 주제와 포맷의 강연 프로그램을 강화해 시청자의 지적 욕구를 해소할 예정이다. 올 상반기 새로운 포맷과 깊이 있는 내용으로 큰 사랑을 받은 <EBS 비즈니스 리뷰>의 두 번째 프로젝트인 <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가 신설된다. 최근 경제 경영 교육에 대한 시청자들의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경제 경영 관련 트렌드와 지식을 각 분야 전문가들의 깊이 있고 흥미로운 인터뷰를 통해 전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다양한 주제 아래 최고의 연사들을 모셨던 EBS 강연 프로그램 <명강>, <마스터>, <클래식>은 <클래스 e>라는 EBS 강연 브랜드로 통합, 재탄생할 예정이다.

다양한 신작 애니메이션 등 더욱 풍부해진 유아 어린이 프로그램

‘유아 어린이 프로그램 명가’ EBS는 2020년 가을 개편에서도 더 재미있고 더 유익한 애니메이션은 물론, 학부모 및 어린이 시청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이 재단장해 안방을 찾아간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영국 BBC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집필진과 한국 제작사가 함께 만든 신규 애니메이션 <티시태시>가 전 세계 최초로 EBS에서 첫 방송되며, 곰 삼 형제의 좌충우돌 도시 적응기를 다룬 <위 베어 베어스> 역시 새롭게 편성되어 어린이 시청자는 물론 학부모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뽀로로 동화나라>, <꼬마 히어로 슈퍼잭>, <미니 특공대 슈퍼 공룡파워>,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3>와 같이 지난 시즌 EBS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애니메이션들은 새로운 시즌으로 유아 어린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BS 대표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와 각 분야 전문가들이 키즈 크리에이터로 등장해 교육적 효과를 높인 <해요와 해요> 역시 각각 신규 코너를 편성해 새롭게 선보인다.

대한민국 최고의 고품격 다큐멘터리를 선보여온 <다큐프라임>은 올해 가을 개편에서도 국내 최고의 다큐멘터리 PD들이 교육, 자연, 인문, 과학,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심도깊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한국 사회에 큰 화두를 던질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해 ‘펭수’라는 국민적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디지털 콘텐츠의 새로운 실험에 성공한 EBS는 이번 가을 개편에서도 다양한 주제 아래 새로우면서도 유익한 EBS형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이는 도전을 멈추지 않을 예정이다.

EBS는 2020년 가을 개편을 통해 ‘교육공영방송’으로서의 소임을 다하면서 멈추지 않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청자에게 최고의 감동과 지식을 선사할 것이다.

<개편 세부 내용 첨부파일 참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