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미래교육플러스 - 새로운 인재의 탄생 1부 <나는 농부다> (9월 17일 오후 1시, EBS1)

작성일
2021-09-16
조회수
8022
프로그램 정보
미래교육 플러스홈페이지
방송일자
2021-09-17

미래교육 플러스

새로운 인재의 탄생 1

<나는 농부다>

 

 

-미래를 이끌 융복합 산업으로 떠오르는 6차 산업!

-6차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상은 무엇일까?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직업을 발굴하고일자리 창출을 하는 창직’! 현재 유망한 창직 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6차 산업은 농업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산업이다. 그래서 최근 각 특성화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6차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산업에 발맞춰 자신만의 진로를 개척하는 학생들을 위해꿈에 날개를 달아줄 미래교육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 EBS 미래교육 플러스 새로운 인재의 탄생 1부 - <나는 농부다>에서는 6차 산업 교육의 필요성과 인재육성 방안에 대해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21년 9월 17일 () 13, EBS1

 

 

6차 산업이란?

 

6차 산업은 1차 산업과 2차 산업, 3차 산업이 결합되어 재배부터 생산가공체험관광을 아우르는 융복합 산업이다과거의 농업은 타 산업에 비해 수익이 낮았지만, 2·3차 산업과 결합 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농민의 이익과 사회적 경쟁력을 높인다그뿐만 아니라 4차 산업과도 결합해 스마트팜이나 벤처 농업, ‘강소농’(작지만 강한 농가등 청년 일자리를 증가 시켜 미래를 이끌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이에 교육 현장에서도 6차 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지원을 시행 중이라는데과연 융복합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3, 두 개의 직업을 갖다?

학생 농부가 알려주는 6차 산업!

 

이른 아침누구보다 일찍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이 있다바로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3학년 이원규 학생이다원규 학생은 영농 창업 동아리가정 영농 프로젝트 등 학교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졸업 후 자신만의 영농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나아가 생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농작물 판매를 위해 지역 협동조합에 조합원으로서 활동하고 가공 및 유통을 배우며 자신만의 브랜드를 계획 중이다. 6차 산업을 준비하는 이원규 학생의 사례를 통해 미래의 융복합 산업의 가능성과 인재상을 살펴본다.

 

6차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방안은?

 

6차 산업은 1차 산업부터 3차 산업이 융합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며 미래의 먹거리 산업을 이끌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이러한 6차 산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일까전문가들은 천편일률적인 교육에서는 미래 산업을 이끌 통섭형 인재가 나오기 어렵다며학생들에게 6차 산업을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기회 마련이 중요하다고 말한다각자의 개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이 필요한 상황남유준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교사는 “6차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창의성이 필요하고그 창의성을 기르는 공간은 학교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미래 산업에 도전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필요한 내실 있는 진로·창업교육EBS 미래교육 플러스 새로운 인재의 탄생 1부 - <나는 농부다>’에서 그 방법을 확인해보자.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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