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비집고

5월, 사랑이 꽃피는 달에

장애아의 엄마로 커밍아웃 선언 후,

너튜브 조회 수 311만 기록!

이 시대 장애가정에게 전하는

희망과 감동의 이야기!

* 방송일시: 2022년 5월 15일(일) 오후 4시 10분, EBS1

사랑이 꽃피는 5월의 어느 날.

비집고 4인방을 만나러 특별한 손님이 떴다.

주인공은 바로

다운증후군 첫째와 비장애아 둘째

쌍둥이 아들을 키우고 있는 김하림 씨.

장애아를 둔 엄마로 당당하고 멋지게 살아가고 있는 그녀지만,

아들의 장애를 받아들이기까지

말 못 할 고민이 많았다고 하는데~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란 걱정과

평생 장애아를 돌보는 엄마로 밖에는 못 살겠다는 생각에

절망과 두려움 속에서 보낸 지난날들.

하지만, 아이의 장애를 인정하고 현실을 마주하니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고 하는데~

장애 가정이라면 누구나 겪었을 시간들.

‘부모님이 나의 장애를 받아들이기까지...‘

비집고 4인방이 가족과 함께 울고 웃었던 순간은 언제였을까?

<세상을 비집고> 대표 훈남 똘똘이, 홍윤~!

33년의 장애 인생에서 엄마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라는데~

오늘의 그를 있게 한 엄마의 한마디!

그리고 방송 중 그를 울컥하게 만든 사연은?!

장애를 처음 마주했던 날, 스스로 얻은 깨달음부터

장애인을 바라보는 측은한 시선에 대한 이들의 일침까지!

유쾌 발랄 당당!

장애를 갖고 살아가는

이 시대 청춘남녀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세상을 비집고> GO!

끝. (관련 사진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