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세계테마기행 – 스페셜 –방랑의 길, 노마드 (12월 6일 - 12월 10일 저녁 8시 40분, EBS1)

작성일
2021-12-03
조회수
6036
프로그램 정보
세계테마기행홈페이지
방송일자
2021-12-06

 

세계테마기행 (EBS1)

스페셜 – 방랑의 길노마드 (5부작)

 

- 12월 06()부터 12월 10()까지 저녁 8시 40분 EBS1 방영


일상에서 벗어나 발길 닿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떠나는 여행자유로운 방랑의 길을 나선다!

 

장대한 톈산산맥 아래 우리와 닮은 유목민들이 살아가는 곳중앙아시아

아직도 숨겨진 명소가 많은 여행의 천국태국

아름다운 절경 속에 한(많은 역사를 지닌 섬아일랜드

골목골목 돌아다니며 발견하는 다채로운 문화인도

 

새로운 곳에서 마주친 놀라운 풍경자유로움 속에서 만난 반가운 얼굴들!

정처 없이 떠나는 여행예상치 않아서 더 즐겁고 행복한 여정이 펼쳐진다

 

방송일시: 12월 06() ~ 12월 10(오후 8시 40분 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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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시안하이웨이 No.7 – 12월 06일 오후 8시 40

■ 큐레이터 김현국 (탐험가)

방랑의 길그 첫 번째 여정은 현대판 실크로드라고 불리는 아시안하이웨이 7호선을 따라 시작된다아시안하이웨이가 지나는 중앙아시아 3개국 중 가장 먼저 방문한 나라는 키르기스스탄. 3천 년이 넘은 오래된 도시 오시(Osh)에는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전통 재래시장자이마바자르(Jayma Bazaar)가 있다실크로드를 통해 문명 교류가 이루어지던 때부터 형성된 시장이지만 흡사 우리나라의 시장과 비슷한 풍경이 익숙하다.

솔로몬의 산이라는 뜻의 술라이만투 성산(Sulaiman-Too Sacred Mountain). 고대의 예배처와 암각화가 보존된 이 산에는 특별한 효험이 있는 미끄럼틀이 있다는데.

수사미르(Suusamyr Valley)로 가는 길은 말하지 않아도 유목민의 삶의 터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톈산산맥의 만년설에서 흘러나온 물길 따라 목축을 하는 사람들과 풍요로운 자연은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은 노마드의 삶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유목민의 이동식 가옥, ‘유르트에서 만난 사람들은 마치 오랜만에 만난 친척과 같이 방랑자에게 환대를 아끼지 않는다.

카자흐스탄의 아싸 밸리(Assa valley) 일대 포도 생산지톈산산맥의 기슭에는 와인 생산의 중심인 포도밭과 와이너리가 있다톈산산맥이 빚어낸 깊고 진한 와인의 맛을 만나볼 수 있다.

톈산산맥 북부한여름 속 겨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설산 침불라크산(Shymbulak Mountain)에는 누구랄 것 없이 하얗고 순수한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거대한 설산에서 즐기는 짜릿한 레저는 추위를 잊게 만드는 낭만이 가득!

아시안하이웨이의 마지막 종착역우즈베키스탄맛도색깔도종류도 각양각색인 우즈베키스탄식 볶음밥 플로프(Plov)’를 맛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간다.

 


* 2부 ~ 5부 내용은 별도 첨부하였습니다.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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