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고양이를 부탁해 - 내 옷장 속의 고양이 (4월 9일 밤 11시 35분, EBS1)

작성일
2021-04-08
조회수
9165
프로그램 정보
고양이를 부탁해홈페이지
방송일자
2021-04-09

내 옷장 속의 고양이

 

4년동안 옷장 속에 숨어 사는 꼬맹이이유는 사람에 대한 공포심 때문과연 녀석에겐 무슨 사연이?

고양이들에게 퍼진 감기와 옷장에서 들려오는 기침 소리바이러스로부터 동굴 속 꼬맹이를 구출하라!

 

처음 입양된 때부터 4년째 공포의 숨바꼭질을 하고 있는 문제의 주인공꼬맹이그런데 녀석이 숨어 지내는 곳은 다름 아닌 집?! 사람에 대한 극한의 공포심 때문에 숨냥이로 지내게 됐다는 것실외기 뒤에 갇혀 있던 녀석을 위험으로부터 구조했지만 돌아온 건 쏜살처럼 사라지는 뒷모습 뿐다른 고양이들은 간식도 먹고 놀이도 하지만 꼬맹이는 늘 옷장 속에 들어가 긴장 모드를 유지하고 있다는데집사들이 집을 나서는 순간 녀석이 자유를 만끽하기 시작했다?! 뒹굴뒹굴 여유를 부리는 건 물론참았던 배변까지 한 번에 몰아서 해결하기까지하지만 집사들이 퇴근하자 다시 숨어버린 녀석찾으려는 집사들과 숨으려는 꼬맹이의 전쟁이 시작됐다매일 이렇게 숨어 도무지 손을 타지 않는 녀석 때문에 집사들은 애가 타는 상황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 댁에 퍼진 고양이 감기 바이러스꼬맹이 역시 계속해서 기침을 하고 있다는데그렇다면 집사들은 꼬맹이를 병원에 데려갈 수 있을까그리고 꼬맹이가 이렇게까지 사람을 무서워 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방송일시: 2021년 4월 9(밤 11시 35, EBS1

 

꼭꼭 숨어라꼬리마저 보일라내 존재를 집사들에게 들키지 말라구석이란 구석에는 다 숨어 들어가 4년째 공포의 숨바꼭질을 하고 있다는 문제의 주인공꼬맹이그런데 녀석이 숨어 지내는 곳은 다름 아닌 집?! 처음 입양된 때부터 지금까지 꼬맹이를 제대로 만질 수도심지어는 얼굴을 볼 수도 없었다는 집사들녀석이 지닌 지독한 사람공포증 때문이었다는데결국 그 어느 곳보다 아늑하고 안전한 집 안에서 숨냥이로 지내게 됐다는 꼬맹이그런데 최근 녀석을 반드시 꺼내야만 하는 위급 상황이 발생했다과연 꼬맹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처음 발견된 당시 실외기 뒤에 갇혀 있었다는 꼬맹이집사들이 녀석을 구조했지만 돌아온 건 쏜살처럼 사라지는 뒷모습 뿐이었다고간식도 먹고 놀이도 하는 다른 고양이들과 다르게 꼬맹이는 늘 옷장 속에서 긴장 모드 유지 중게다가 옷장 문을 자유자재로 여는 방법까지 터득했다는 꼬맹이그래서 옷장은 그야말로 꼬맹이의 1순위 안식처 등극그런데 집사들이 집을 나서는 순간 기막힌 장면이 포착됐다?! 마치 숨냥이의 영혼에서 해방이라도 된 듯 옷장에서 나와 자유를 만끽하는 꼬맹이참았던 배변까지 몰아서 해결하는데하지만 집사들이 퇴근하는 순간 쫓고 쫓기는 전쟁은 다시 시작된다침대 밑싱크대 밑창문 사이 등으로 숨어 버리는 탓에 찾으려는 집사들은 애가 타서 없어질 지경더 큰 문제는 이 댁에 퍼진 고양이 감기 바이러스한 마리가 감기에 걸리면서 집 안 모든 고양이들에게 감기가 옮았다는데꼬맹이 역시 계속해서 기침을 하고 있는 위급한 상황집사들은 과연 꼬맹이를 꺼낼 수 있을까그리고 녀석이 자꾸만 혼자만의 동굴 속으로 숨으려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해답을 찾기 위해 미야옹철’ 김명철 수의사가 출동했다꼬맹이가 계속해서 사람을 피해 숨을 수 밖에 없었던 원인부터 차근차근 가까워지기 위한 솔루션그리고 꼬맹이를 향한 집사들의 간절한 바람까지이 모든 내용이 궁금하다면 4월 9일 금요일 밤 11시 35분 EBS<고양이를 부탁해>에서 공개되는 <내 옷장 속의 고양이편을 확인하세요!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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