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펭수 입덕 부르는 축하공연 선보여, 보니하니 4000회 특집 '보니하니 어워즈' 성황리에 마쳐

작성일
2019-12-01
조회수
8915
프로그램 정보
생방송 톡! 톡! 보니 하니홈페이지
방송일자
2019-11-29

보니하니 4000회 특집 <보니하니 어워즈> 성황리에 마쳐

 

- 예비 대학생, 이수민 포토월 무대에서 선보인 춤사위?

- 펭수 입덕 부르는 역대급 축하공연, 펭라딘 x 진솔하니

- . . . ?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기한 상)

  ‘보니하니의 조상’, ‘최고의 똥손상등 재치만점 상들의 주인공 공개!

- ‘보니하니’ 16년을 총결산하는 특별한 축제,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종료!

- 사전행사 포토월부터 90분 생방송까지 하루종일 보니하니 DAY”

- <보니하니 어워즈> 시상식 뒷이야기 12월 5일(목) 방송과 유튜브로 공개

 

포토월에서 증명한 보니하니 4천회의 비결!

섹시포즈? 터프 포즈? 춤추라면 춤도 춘다! <11대 하니 이수민>

포토월에서 말할 수 있다! 신혼은 힘들어~ <5대 보니 황바울>


16년 동안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역대 보니와 하니가 한자리에 모인 보니하니 4000회 특집 <보니하니 어워즈>가 지난 1129일 오후 포토월 행사를 시작으로 본방송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먼저 특집 방송에 앞서 지난 1129일 금요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EBS에서 '생방송 톡!! 보니하니' 4000회 특집 기념 포토월 행사가 먼저 진행됐다. 1대 보니, 방송인 김태진을 비롯해 배우 이수민, 황바울, 재성, 가수 안형섭, 이진솔 등 역대 보니, 하니 16인이 참석했다. 특히 11대 하니 이수민은 기분을 춤으로 표현해달라는 MC의 제안에 주저 않고 흥겨운 댄스를 선보여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수민은 "중학교 1학년 때 하니를 시작했다""대학에 합격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예비 새내기로서의 각오도 밝혔다.

 

이 밖에 최근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과 결혼한 황바울은 "생각보다 남편이 얼마나 힘든지 요즘 잘 느끼고 있다. 아내가 조금 더 바쁘다보니 가사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최근 결혼 생활의 소감을 솔직하게 말했다.

 

보니하니 4천회를 축하해준 펭수, 펭랑해!

펭라딘으로 돌아온 우주대스타, 펭수와 이진솔의 역대급 콜라보 무대

펭수 X 진솔하니

 

저녁 6시부터는 4000회 특집 <보니하니 어워즈>가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부는 요즘 대세 중 대세라고 할 수 있는 <자이언트 펭TV>의 펭수와 12대 하니 이진솔의 콜라보 무대로 막을 열었다. 영화 <알라딘>의 주제곡인 ‘A Whole New World’를 듀엣곡으로 열창하면서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꾸몄다. 헤드셋 대신 터번을 쓰고 나온 펭수의 깜찍한 모습과 아름다운 음색, 뛰어난 가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이진솔! 노래가 끝난 후에는 펭수가 보니하니의 16년 장수비결을 전수받아 <자이언트 펭TV>4000회 이상 방송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보니하니 어워즈> 수상자 그 결과는?

뭔 상이 이래? 그래도 상인걸?

상 받으니 좋지 아니한가~

 

최고의 똥손상 <이수민>

보니하니의 조상 <김태진, 한별>

돌리는 게 일상 <김소영>

노예상 <당당맨>


100% 시청자 투표로 결정!

분장이 환상 <안형섭>

NG가 상상 그 이상 <김소영>

시청자가 뽑은 꿀케미상 <신동우, 이수민>

 

생방송 현장에서 게임을 통해 결정!

미친진행상 <이수민>

 

 

11대 하니, 이수민 3관왕, 2대 하니 김소영 2관왕의 영예

최고의 똥손상 <이수민> 시상식 트로피도 망가뜨렸다?

보니하니 역대급 NG의 주인공, <김소영> “저 죽지 않고 살아있어요~”

최고의 꿀케미상의 주인공 <신동우> “충성! 보니가 나라를 지켜요!”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 보니히니와 함꼐 즐거운 시상식이 진행됐다. 가장 먼저 <생방송 톡!! 보니하니>의 시작을 이끌었던 1대 보니하니 김태진과 한별이 보니하니의 조상을 수상했다.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사귀는 게 아니냐는 말까지 들은 이들은 이후 후배 보니와 하니들에게 모범이 되었다. 일정상 본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던 김태진은 영상통화로 깜짝 등장하여 남다른 수상소감을 전했다.

 

돌리는 게 일상은 역대 보니하니 중 가장 오랜 기간인 36개월간 프로그램을 진행한 2대 하니 김소영에게 돌아갔다. 이어진 분장이 환상의 시상은 100% 시청자들의 생방송 실시간 투표로 결정되었는데 32.4%의 투표율로 14-15대 보니 안형섭이 수상했다. ‘NG가 상상 그 이상은 보니하니의 상징인 커다란 돌림판이 쓰러져 2대 하니 김소영을 덮쳤던 사건으로 김소영이 2관왕에 올랐다. 김소영은 그 사건 이후로 본인이 사망했다는 소문이 있었다며 아직까지도 잘 살아있다고 재치있는 소감을 전했다.

 

손에 쥔 것은 모두 파괴해 버리는 똥손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똥손상수상자는 이수민이었다. 이수민은 보니하니를 진행하던 시절 배 장난감을 들고 진행하다 멀쩡하던 배를 3단으로 파괴시켜 버린 화제의 영상같이 귀여우면서도 허당끼 넘치는 매력을 뽐냈었다.

 

또한, 역대 16쌍의 보니하니 중 최고의 케미를 보여주었던 보니하니를 시청자가 직접 뽑은 시청자가 뽑은 꿀케미상은 이수민과 신동우에게 돌아갔다. 두 사람 모두 당시 어린 나이답지 않게 유창한 진행 실력과 찰떡호흡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있다. 꿀케미상을 수상한 보니 신동우는 현역 군인 신분으로 생방송에 참석하지 못한 대신 영상통화로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렇게 해서 11대 하니 이수민은 총 3관왕을, 2대 하니 김소영은 2관왕에 올랐다.

 

성황리에 마친 4000회 특집 <보니하니 어워즈>의 시상식 뒷이야기는 125() ‘생방송 톡!! 보니하니> 방송과 유튜브 공식채널에서 공개된다. 현재 보니하니 진행자인 이의웅, 김채연이 펭수, 이수민, 안형섭의 대기실에 찾아간 깜짝 만남이 에피소드로 다뤄질 예정이다.

 

. (단체 사진 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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