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환승 육아 (12월 2일 밤 10시 45분, EBS1)

작성일
2022-11-30
조회수
767
프로그램 정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홈페이지
방송일자
2022-12-02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환승 육아


- 24시간 이어지는 육아와 짖음 지옥점점 지쳐가는 보호자의 SOS!

- 반려견의 마음을 이해하고평화롭고 행복한 일상을 되찾기 위한 방법은?

 

12월 2일 금요일 밤 EBS1TV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 242화는 환승 육아’ 편이 방영된다.

 

이번 주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에서는 한 마리 반려견과 두 아이를 키우는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부부는 아이와 반려견이 함께 정서적 교감을 하는 이상적인 육아를 꿈꿨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퇴근 없이 24시간 진행되는 육아와예민함의 끝을 달리는 반려견두 간극을 좁히지 못해 부부는 오늘도 지쳐만 가는 중이다.

새끼 때부터 조금 예민한 성격이었지만 애교도 많고 보호자와 항상 꼭 붙어 다녔다던 쫑이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전조증상 없이 돌변해 가족을 공포로 몰아넣었다는데그 공격 대상이 어린 아이들에게까지 넓혀질까 두렵기만 하다.

 

*방송일시 : 2022년 12월 2일 (밤 10시 45, EBS1

 

    천사 같은 얼굴 이면에 숨겨진 공격성두 얼굴의 쫑이

 

제작진이 찾아간 곳은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서울특별시 송파구의 한 가정집.

집에 들어서기 전부터 들리는 우렁찬 짖음 소리에 벌써부터 기선제압을 당한 듯하다. ‘한번 짖기 시작하면 하루 종일 짖어서 머리가 아파요.’ 아직 오전 시간임에도 이미 지친 표정의 보호자는 반쯤 체념한 상태다이제 겨우 3, 6개월인 아이들은 익숙한 듯 했지만 이대로라면 가족의 청력도 걱정되는 상태이 정신 없는 짖음의 발생지는 바로 가족의 반려견쫑이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라는데아이가 태어난 후보호자가 제일 걱정되는 부분은 난데없는 공격성에 있었다얌전히 애교를 부리다 물고산책 후 가슴줄을 풀다가 물고이제는 공격 대상이 어린 아이들에게도 이어진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혼내도 보고 타일러도 봤지만 무용지물출산 전까지는 쫑이의 문제 행동을 참고 견뎌왔지만아이가 둘인 현재로서는 매일이 살얼음판이다반나절 이상 근무하는 남편과 퇴근 없는 육아에 지칠 대로 지친 아내부모와 보호자 역할 모두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말처럼 쉽지 않다.

결국고민 끝에 세나개에 SOS를 보낸 부부육아 굴레에 갇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쫑이의 모습을 보고끝내 눈물을 쏟고 마는데... 카메라 영상 속에 담긴 쫑이의 진심은 무엇이었을까?

 

반려견을 이해하고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데 필요한 지침서를 공개한다!

 

쫑이의 전하지 못한 진심을 파헤치기 위해 설채현 반려견 행동 교정 전문 수의사가 방문했다설쌤에게도 예외 없이 격한 짖음으로 경계태세를 보이는 쫑이단번에 성정 자체가 예민한 아이임을 파악한 설쌤하지만 숱한 경험에도 불구하고 행동 교정이 쉽지 않을 것이라 말하는데예민한 쫑이가 더 예민해질 수밖에 없었던 원인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이것이 시급한 상황더불어 육아로 지친 보호자에게 잠시나마 쉴 수 있는 방법까지역대급 난이도다섯 가족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설쌤의 솔루션이

오는 2022년 12월 2일 밤 10시 45, EBS1 <환승 육아>편에서 공개된다.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첨부파일
이전글 이전글
K타이거즈 제로 태미 '딩동댕 유치원' 출연!, NEW 딩동 태권 체조 선보여
다음글 다음글
하석진, 방송 중 어머니께 전화해야겠다고 한 사연은 (12월 1일 밤 10시 45분, EBS1)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