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부모 - 똑똑한 우리 아이, 또래 관계가 힘들어요 (12월 3일 오전 9시 40분, EBS1)
< 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 - EBS 부모 >
[ 똑똑한 우리 아이, 또래 관계가 힘들어요 ]
- 신나게 놀다가 갑자기 쳇! 금방 토라지는 우리 아이. 왜 그런 걸까요?
- 부모라면 한번쯤 했을 고민, 아이의 친구 관계 문제! 이렇게 해결하세요
- 우리 아이 더 똑똑하게 키우는 방법, 공부보다 ‘OO 교육’이다?
* 방송일시 - 2021년 12월 3일(금) 오전 9시 40분, EBS1 본방송
- 2021년 12월 3일(금) 오후 6시 30분, EBS플러스2 재방송
- 2021년 12월 4일(토) 밤 9시 10분 EBS2 재방송
하루에도 몇 번씩 토라지는 우리 아이!
메타 커뮤니케이션에 답이 있다?
오는 12월 3일 <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 – EBS 부모>에서는 똑똑하지만 소심한 8세 남자아이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평소 금방 삐지고 토라진다는 귀요미. 5분 남짓의 짧은 VCR에서도 몇 번이나 혼자 삐지고, 급기야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아빠와 다투고 만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것은 그런 아이를 대하는 아빠다. ‘부모가 지 화풀이 대상이야!?’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이는데... 지켜보던 연세대 상담·코칭학 권수영 교수는 아이가 금방 토라지는 이유는 ‘메타 커뮤니케이션’에 답이 있다며, 이런 아이를 대하는 아빠의 태도를 바꿀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우리 아이가 쉽게 삐지는 이유, ‘메타 커뮤니케이션’은 무엇일까? 부모는 이런 아이에게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이제 걔네랑 안 놀아!’
친구 관계가 어려운 아이, 해결 방법은?
엄마의 또 다른 고민은 아이가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것. 친구들과 신나게 놀다가도 갑자기 기분이 상한 채 엄마 품으로 돌아오는 아이의 모습에 지켜보던 갓부모단도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한 갓부모단은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고, ‘저도 고민 있어요’라며 딸아이의 친구 관계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를 듣고 있던 연세대 소아정신과 천근아 교수는 ‘두 아이의 문제는 같은 맥락’이라며 원인을 짚어 줬다. 이어 자녀의 또래 관계를 직면했을 때 부모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 전문가로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구체적인 방법도 소개했다. 대화·중재 전문가 박재연 소장은 평상시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해석하기 훈련법’을 제시하며 더 좋아질 귀요미를 응원했다. 부모라면 한 번쯤 해 봤을 우리 아이 친구 관계 고민, 해결 방법을 알고 싶다면? 12월 3일 <EBS 부모> 본방 사수!
하루 세 시간 공부하는 8세 영재?
진짜 영재 교육법은 따로 있다!
오늘의 귀요미는 보통 아이들과 다르다? 어릴 적엔 IQ가 무려 143, 지금도 과학과 수소 자동차를 좋아해 엄마는 아이가 영재가 아닐까 생각한다. 영재 귀요미의 하루 공부 시간은 무려 3시간! 아이가 잘 따라와서 시킬 수 있다는 엄마. 하지만 ‘아이는 공부가 즐겁지 않아요!’라는 천근아 교수의 발언에 엄마는 충격에 빠졌다. 천 교수는 ‘영재’의 특징을 설명하며, 지금 귀요미에게 필요한 건 학습이 아닌 ‘OO 교육’이라고 조언했다. 과연 공부보다 중요한 OO 교육은 무엇일까? 우리 아이 더 똑똑하게 키우고 싶은 방법을 알고 싶다면? 12월 3일 금요일 9시 40분에 EBS1에서 방송될 <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 – EBS부모>에서 확인해 보자.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