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550년 전통방식의 죽방렴 멸치잡이 현장! 극한직업 - 보물섬 남해, 멸치의 귀환 (5월 21일 밤 9시 5분, EBS1)

작성일
2022-05-20
조회수
69
프로그램 정보
극한 직업홈페이지
방송일자
2022-05-21


극한직업

보물섬 남해멸치의 귀환

 

조용하던 남해 미조항이 사람들로 북적인다따뜻한 봄기운 따라 은빛 멸치가 돌아왔기 때문이다배가 드나드는 항구는 잡아 온 멸치를 터는 선원들과 싱싱한 멸치를 사고 파려는 이들로 활기를 띤다.

 

방송일시 : 2022년 5월 21일 (밤 9시 5, EBS1

 

550년 전통 원시 어업의 죽방렴 멸치잡이

남해를 대표하는 멸치잡이의 방법 중 하나는 바로, 550년 전통의 원시 어업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죽방렴 멸치잡이다물살이 빠르게 드나드는 좁은 물목에 대나무 발을 세워 고기를 잡는 죽방렴죽방렴으로 잡은 멸치는 힘이 세고 잡을 때 상처가 적어 더 귀한 대접을 받는다물살이 센 지족해협에 세워진 죽방렴은 물이 빠지는 간조 시간에 멸치잡이 작업이 이뤄지는데사람이 직접 통에 들어가 그물로 통 안을 둘러싸 멸치를 잡아 올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작업은 고될 수밖에 없다.

 

만선의 기쁨을 누리는 멸치잡이와 봄 멸치로 숙성시킨 멸치액젓

새벽 4남해의 미조항에선 멸치잡이를 나가는 어선들의 출항 준비로 분주하다출항한 배는 멸치 어군을 찾을 때까지 바다 위를 달리다 어군 탐지기에 멸치 떼가 보이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된다길이 약 1.5km에 달하는 유자망을 서둘러 투망하는 선원들언제 멸치 떼가 그물에 걸려들지 모르기 때문에 그물을 끌어올리기 전까지 긴장 속에 양망을 기다린다그물과 함께 던져 넣은 부표가 물속으로 기울기 시작하면 멸치 떼가 들어왔다는 신호그때부터 양망이 시작된다요즘 잡히는 멸치는 약 7cm 크기의 대멸주로 젓갈용으로 많이 사용된다멸치가 걸려 묵직해진 그물을 당기는 데에도 요령이 필요하다멸치의 무게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배가 기울어 사고가 생길 수가 있기 때문이다멸치잡이를 끝낸 배가 항구로 돌아오면그때부터 또 다른 작업이 기다린다그물에 붙어있는 멸치를 떼어내는 탈망 작업선원이 함께 호흡을 맞춰야 제대로 멸치를 털어낼 수 있기에 구호를 외치며 호흡을 맞춰 쉴 틈 없이 멸치 털어낸다멸치 털기가 끝나고 나면 선원들은 온몸이 멸치의 기름과 비늘투성이가 된다고된 일이지만 만선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에 매일 새벽 멸치잡이를 나서는 선원들이다.

이렇게 낚아 올린 봄 멸치는 염장 작업을 거친 후, 2~3년간의 숙성 과정을 거쳐 멸치 액젓으로 만들어진다봄 멸치잡이가 시작되면 바빠지는 또 다른 곳멸치액젓 생산 공장이다. 3년간 숙성시킨 멸치액젓을 활용해 간장과 된장까지 만든다고 하는데.

 

남해 봄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멸치잡이와 멸치액젓을 만드는 이들의 작업 현장을 소개한다.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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