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복사 제목 디지털교과서부터 VR까지 다양한 에듀테크로 수업하는 기계치 선생님! - 교육대기획 대한민국, 교육이 희망이다
교육대기획 대한민국, 교육이 희망이다
클래스 업 UP! 교실을 깨워라 - 디지털로 연결되는 교실
“기계치여도 할 수 있어요!”
디지털교과서부터 VR까지 다양한 에듀테크로 수업하는 선생님!
“반 전체가 친구들이었어요”
학급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칭찬하는 학생들
에듀테크를 활용해 소통의 한계를 뛰어넘는 늘 함께여서 행복한 교실을 만나본다.
* 방송일시: 2023년 11월 22일(수) 밤 10시 45분, EBS1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교실, 그리고 그곳에서 미래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선생님 이야기!
<교육대기획 대한민국, 교육이 희망이다 클래스 업 UP! 교실을 깨워라>에서 인천간재울초등학교의 유미경 선생님을 만난다. “저는 사실 컴맹이고 기계치입니다.” 선생님의 깜짝 고백?! 하지만 누구보다 앞서 에듀테크를 수업에 활용하고 있다는데. ‘기계치 선생님’이 알려주는 디지털 활용 수업의 비법을 자세히 들여다본다.
화산 분출물에 대해 알아보는 과학 시간. 그런데 책상 앞에 놓인 것은 종이 교과서가 아닌 디지털교과서! 다양한 자료들을 직접 살펴보고, 그 위에 직접 느낀 점도 적는 아이들은 잠시도 지루할 틈이 없다. 그중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건 디지털교과서 속에 들어있는 실감형 콘텐츠! VR 기기를 통한 생생한 관찰로 재미와 배움이 더해지는 디지털교과서 수업의 현장을 엿본다.
선생님의 교실에서 빠질 수 없는 단 한 가지, 바로 발표! 매 수업마다 학생들은 결과물을 다른 친구들에게 발표하며 생각을 공유한다. 여기에도 선생님의 에듀테크 활용 비법이 숨어 있으니, 바로 온라인 소통 공간인 학급 플랫폼이다. ‘상상의 이야기 만들기’ 수업에서 만든 결과물들이 학급 플랫폼으로 모이고 발표를 시작하자, 다른 작품도 자신의 것처럼 진지하게 대하는 아이들. 이어지는 선생님과 친구들의 칭찬은 더욱 끈끈해지는 공감과 소통의 교실을 만든다.
선생님에게는 방과 후 매일 교실을 찾아오는 두 학생이 있다. 다름 아닌 작년에 담임을 맡아 가르쳤던 제자들. 선생님의 칭찬과 격려는 조용했던 아이들을 어떻게 변화시켰을까? 한 학생은 당시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는데...에듀테크와 함께하는 따뜻한 교실 이야기는 11월 22일 수요일 밤 10시 4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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