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별일 없이 산다-너 어디까지 먹어봤니 (10월 14일 월 밤 11시 35분, EBS1

작성일
2019-10-11
조회수
8403
프로그램 정보
별일 없이 산다홈페이지
방송일자
2019-10-14

EBS1 별일 없이 산다

너 어디까지 먹어봤니?

 

- 국내 최초 배리어프리 토크쇼 <별일 없이 산다>! 조우종, 이동우 MC6명의 이웃이 모여 장벽 없는 이야기를 나누고 대화를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힌다.

 

* 방송일시 : 20191014() 1135

 

오는 14일 방송되는 '별일 없이 산다'에서는 먹방을 주제로 출연진들이 각각의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만능 아나테이너 조우종, 틴틴파이브 출신 만담꾼 이동우의 진행과 가수 이상미, 대화 심리전문가 오수향, 그리고 각기 다른 장애를 가졌지만 톡톡 튀는 매력을 지닌 특별한 이웃 영화감독 김종민, 장애인식 개선 강사 이원준, 도서관 사서 신명진, 훈남 사회초년생 이훈희가 함께했다.

 

한국을 넘어 세계로, 지구촌 현대인의 독특한 트렌드, 먹방으로 <별일 없이 산다> 이웃들이 먹방에 얽힌 에피소드를 선사한다. 오수향 이웃은 먹방을 정서적 허기를 달래주는 힐링그 자체로 볼 수 있다며 힘들 때 우는 건 삼류, 힘들 때 참는 건 이류, 그리고 힘들 때 먹는 건 육류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음식 문맹자라는 낯선 단어가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음식의 원산지나 제조 방법 등에 관심 없이 음식을 먹는 사람들을 뜻하는 단어라는 설명이 이어졌다. “우유를 고를 때도 날짜를 잘 보지 않는다마트 신봉자신명진 이웃! 그리고 포장에 기재된 음식 성분 중 모르는 것은 식약청에 전화를 걸어 물어보기도 한다며 꼼꼼함으로 MC들을 놀라게 한 이상미 이웃까지?! 이웃들의 다양한 성향이 출연진들의 공감과 비공감을 끌어냈다.

 

별일 없이 산다이웃들 앞으로 도착한 고민 사연의 주인공은 이훈희 이웃의 친동생, 야구선수 이윤희 씨다. 어딜 가나 먹방이 많이 나오는 바람에 점점 왕성해지는 식욕을 참기 어렵다는 그를 위해 이웃들이 제안한 솔루션과 동생을 향한 이훈희 이웃의 애정이 돋보이는 영상편지가 별일 없이 산다’ 4회에서 공개된다.

 

*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TV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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