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수능강의 다운로드 이용 급증 | ||||||||||||||||||||||||||
작성일 2010-03-16 | 조회수 13260 |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
[EBS보도자료] - ’10.3.16
수능 연계 70% 발표 후 EBS수능강의 다운로드 이용 급증 지난 주말 다운로드 평소의 2배 넘어 EBS, EBSi 이용자 폭증으로 서버 긴급 확충키로
문의 : EBS 학교교육기획부 유규오 부장(02-526-2178)
지난 3월 10일, “EBS 수능강의 내용이 수능시험에 70% 이상 반영될 것”이라는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발표 후 EBSi 접속자 수, 동영상 이용 건 수 등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EBS 수능강의 수능시험 연계 발표가 있었던 지난 주말, PMP 등을 통해 강의를 수강하는 동영상 다운로드 건수가 3월 13, 14일 이틀간 총 1,000,938건을 기록, 전주 대비 134.3% 라는 놀라운 증가세를 보였다. 또한, 3월 14일에는 다운로드 동시 접속자 수가 12,743명을 기록했는데, 이는 평소 대비 6배에 달하는 수치다. 같은 기간 로그온 기준 방문자 수는 총 315,169명으로, 이는 발표 전주 주말 대비 30.8%가 증가했다.
○ 이용자 수 급증으로, 14일에는 다운로드가 불가능할 정도로 큰 혼잡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EBS는 스트리밍 서버를 다운로드 서버로 전환했고, 곧바로 서버 임대 및 스토리지 증설(8테라)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EBS는 이번 이용자 수 증가의 원인을, 올해 수능을 준비하는 고3 수험생은 물론이고 예비 수험생이라 할 수 있는 고1,2 학생 그리고 학부모 및 학원 강사 등 입시 관계자들의 EBS 이용도 폭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또한, EBS는 이러한 증가세가 당분간은 지속적일 것으로 판단, 이용자 증가에 따른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서버 증설 및 네트워크 확충 등 긴급 대책을 수립,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EBSi 방문자 및 이용 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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