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 - EBS 부모 - 박재연 소장이 말해주는 ‘화’ 다루는 방법 (6월18일 오전 9시 40분, EBS1) | |
작성일 2021-06-16 | 조회수 7904 |
프로그램 정보 EBS 부모 | 방송일자 2021-06-18 |
<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 - EBS 부모> 박재연 소장이 말해주는 ‘화’ 다루는 방법
달라도 너~무 다른 부부의 양육 태도! 어떻게 좁힐 수 있을까요? ‘화’를 참지 못하는 아빠! 박재연 소장이 말해주는 ‘화’ 다루는 방법 좋은 부모가 되는 법? 답은 **에게 있다!
* 방송일시: 2021년 6월 18일(금) 오전 9시 40분, EBS1 방송
엄마 아빠의 양육 차이를 좁힐 방법?
결혼 7년 차. 양육 방식이 달라도 너~무 달라 고민이라는 엄마, 아빠가 EBS ‘진짜’ 육아 토크쇼 <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 – EBS 부모>의 문을 두드렸다. 6살 답지 않게 어른스러운 첫째와 가족부터 친구까지 다 깨무는 둘째를 키우는 엄마 아빠! 눈 뜨는 순간부터 잠드는 순간까지 서로 다른 양육방법 때문에 7년째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는데! 단호하게 해야 한다는 아빠와 기다려주자는 엄마의 팽팽한 의견 대립! 흐뭇하게 지켜보던 전문가들은 아주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고 있다며 부모의 양육 방식의 차이를 좁히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이것”이라고 말했는데...
부모 내면의 ‘화’‘를 다룰 수 있는 첫 번째 방법! 또래보다 어른스러워 떼를 잘 쓰지 않았던 첫째가 터졌다! 장난감을 사달라고 30분을 넘게 조르던 첫째. 아빠는 묵묵히 아들을 도닥이다 한숨을 푹 내쉬는데. 첫째는 다시 엄마에게 달려가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르기 시작했고 그런 아들을 보며 아빠는 한숨을 푹 내쉬고 말았다. 매일 오후 5시에 퇴근해 육아에 참여하고, 주말에도 늘 아이들과 함께하며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오늘의 아빠. 하지만! 매일 올라오는 ‘화’를 참기가 어렵다는데. ‘화’를 내지 않기 위해 새벽에 일어나 명상, 108배를 하는 등 노력을 하고 있지만 언제 ‘화’가 터질지 모르는 아빠! 내면의 ‘화’ 이대로 둬도 괜찮을까? 박재연 소장은 아빠의 ‘화’에 숨겨진 진짜 감정을 찾기 위해 감정 카드를 뽑는 시간을 가졌다. ‘화’가 났을 때 나의 진짜 감정은 무엇이었는지, 감정이 적힌 카드를 고른 아빠는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화’를 내면서도 충족되지 못했던 아빠의 진짜 욕구는 무엇이었을까?
아빠와 아들의 첫 대화! 예상치 못한 반전은? 과거 ‘화’를 참지 못해 첫째를 강하게 훈육했던 아빠. 아들과 개구리 잡기, 딱지치기 등 몸으로 노는 시간은 많았지만 정작 대화를 해본 적은 없다고 하는데. 대화 시작 전 아빠는 “엄마한테는 이야기를 잘 하는데 나한테는 이야기할지 모르겠네”라며 걱정하며 첫째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다소 어색해 보이는 아들과 아빠. 하지만 대화 시간에 예상치 못한 반전이 있었다!? 6월 18일 금요일 오전 9시 40분 EBS <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 – EBS 부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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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BS부모_12회_보도자료.hwp 스틸_05.jpg 스틸_0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