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도자료] EBS, 107만부 교재 무상 지원 | |
작성일 2011-04-07 | 조회수 11629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보도자료] EBS, 107만부 교재 무상 지원
EBS, 107만부 교재 무상 지원 저소득층 및 시설입소, 다문화가정 청소년에게 수능교재 90만부, 초등․중학생용 방송교재도 17만부 지원, 4. 7.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 전달식 개최
○ EBS(사장 곽덕훈)와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4월 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동건)에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학습지원을 위해 정가기준 수능교재 90만부(58억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에 전달받은 90만부의 2011년 수능교재를 총 21만6천명의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시설입소 청소년 등에게 지원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교육과학기술부 한석수 교육정보통계국 국장과 한국중등교장협의회 최수혁 부회장, 한국교육방송공사 곽덕훈 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성중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 무상 교재 전달식 : 4. 7 오후 3시~,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 대회의실)
○ 한편 EBS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올해 수능교재 지원사업과는 별도로 농산어촌 및 도서벽지 지역의 초등 및 중학생 5만명에게 방송교재 17만부(정가 기준, 15억원 상당)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EBS 수능강의에 대한 시각장애 학생들의 접근성(점역 교재)을 높여 일반학생과의 대학입학관련 교육기회의 형평성을 도모하고자 올해에는 총 1.4억원의 예산을 들여 초등, 중학 교재 및 어학교재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 수능교재지원 사업을 포함한 한국교육방송공사의 학습교재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교재를 활용해 EBS 수능강의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되어 왔다. 지난 2010년에는 20만1천명의 학생들에게 87만 3천만부(60억원 상당)를 지원했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교재 107만부(73억원 상당)를 총 26만6천명의 초·중·고등학생에게 지원하고 있다. ○ 곽덕훈 EBS 사장은 “교육 공영방송으로서, 앞으로도 교재 무상 지원 확대 등 교육 복지 증진을 위한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첨부 : 관련 사진
사진설명 사진 왼쪽부터
교육과학기술부 한석수 교육정보통계국 국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성중 사무총장 / 한국교육방송공사 곽덕훈 사장 / 한국중등교장협의회 최수혁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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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BS교재전달식.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