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변화를 선도하는 EBS
프로그램의 최신소식에서 교육 채널 소식까지 EBS의 보도자료를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게시판 보기 페이지입니다.
제목    "2007년 EBS 봄 프로그램 개편"  
작성일 2007-02-21 조회수 18090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2007년 EBS 봄 프로그램 개편" 매일 밤 다큐의 바다에 빠지다! 매주 월-금 밤 9시 20분부터 145분간 <다큐-인(人)>, <다큐 10>, <명의>, <시대의 초상> 다큐 대거 편성 <독립영화극장>, <예술의 광장> 부활 등 문화 프로 강화
담당 : 심효무 편성기획팀장, 김시준/채수영 PD (526-2558) EBS의 국내외 우수한 교양·인문 다큐와 고품격 문화·교육 프로그램이 오는 2월 26일부터 안방을 찾아간다. 국내외 최고의 다큐를 엄선해 연속 방송하는<다큐 10>, 질병분야별로 최고 권위를 가진 의사를 다룬 <명의>, 사회 각 분야별로 큰 족적을 남긴 인사들을 소재로 한 <시대의 초상> 등 고품격 다큐들이 새롭게 선보인다. 소외된 노인과 일반가정간의 결연을 맺는 <가족실험-위대한 한달>, 교육 솔루션 프로그램인 <똑똑 교육 충전소>, 국내외 우수한 독립영화를 접할 수 있는 <독립영화극장>, 격조 높은 공연, 무용과 음악회를 보여주는 <예술의 광장>이 신설된다. 매일 밤 시간 교양·인문 다큐 대거 편성 국내외 다큐멘터리 중 최고의 작품을 엄선한 <다큐 10>(TV 월-금 밤 9시50분-10시 40분)이 매일 밤(주말 제외)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역사·인문 지식을 고양시킬 수 있는 작품들로 단편이 아닌 연속물이다. 오는 2월 26일부터는 3월 중순까지 방송되는 ‘영원한 고전, 로마를 말한다’에서는 로마의 왕정, 공화정과 신정 등 로마의 흥망성쇄를 다룬 작품들을 소개한다. 질병분야별로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의사를 소재로 한 의학 다큐멘터리 ‘명의’(TV 매주 목 밤 10시 50분-11시40분)는 건강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현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3월 1일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간질환’ 수술에 있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이승규 박사, 2회 방송에서는 ‘위질환’에 있어 권위자인 노성훈 박사, ‘척추질환’에 있어 권위자인 석세일 박사, ‘대장질환’에 있어 권위자인 박재갑 박사의 독특한 치료법과 인술, 휴머니즘을 다룬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방송되던 <다큐-맞수>를 대신해, 사회 각 분야에서 프로라고 일컬어지는 젊은이들의 갈등과 도전을 보여주는 <다큐-인(人)>(TV 매주 월-화 밤 9시20분-9시50분), 국내의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과학 분야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긴 실존 인물들을 찾아 그들의 삶을 조명해 보는 <시대의 초상>(TV 매주 화 10시50분-11시40분)도 신설된다. 오는 27일 <시대의 초상> 첫 회에서는 ‘문정현’ 신부를, 두 번째편에서는 작가 이문열을 만나본다.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 신설 눈길 (TV 매주 금 밤 10시50분-11시40분)은 사회, 문화, 예술, 교육, 과학, 미디어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벌어지는 이슈 현장과 사회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지만 우리 사회가 꼭 한 번 짚어봐야 할 이야기를 발굴·취재한다. 이주 여성과 이주 노동자들을 위한 <한국말 쉬워요>(TV 매주 일 아침 6시-6시20분), <사랑해요 코리아>(FM 매주 일 오전 9시-10시)도 신설된다. 인기 MC 유정현이 진행을 맡는 <똑똑 교육 충전소>(TV 매주 목 저녁 8시-8시50분)는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명쾌한 해답을 찾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5주간 교육실험 프로젝트이다. 오는 3월 1일부터 방송되는 ‘부모님의 과도한 기대’편에서는 부모의 과도한 기대로 학습장애를 겪고 있는 어린이 가정에 대한 문제 해결에 나선다. 이 밖에 논술 가이드 프로그램인 (매주 목,금 11시10분-12시)이 수능전문채널인 EBS플러스1을 통해 방송되며, 교육계 뉴스 및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 매거진 오늘>(FM 월-토 오후 4시-5시)이 신설된다. <독립영화극장>, <예술의 광장> 부활 1998년 <단편영화극장>으로 시작해 2002년에 종영되었던 독립영화 프로그램인 <독립영화극장>(TV 매주 금 밤 12시35분-익일1시15분)이 5년만에 부활하며. 연극, 무용과 음악회 등 다양한 기획 공연을 중계 녹화해 보여주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예술의 광장>(TV 매주 화 밤 11시45분-익일1시5분)이 시청자들을 다시 찾아간다. <독립영화극장>은 별도의 MC 없이 작품 그 자체의 감동과 감독의 주제의식을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추며, 매년 600여편의 국내외 우수한 극영화,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엄선해 방송할 예정이다. 오는 27일 <예술의 광장> 첫 회에서는 뉴목 버팔로를 배경으로 실직한 철강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풀몬티’가, 2번째 편에서는 미국의 가장 모험적인 현악 앙상블인 ‘실험적인 현악 앙상블 Uniko'이 방송된다. 이 밖에 현대인이 필요로 하는 실용서적과 문학작품을 선정해 감상해 보는 오디오북 프로그램인 <책으로 여는 세상>(FM 매주 일 오후6시-7시), 세계 각 국의 문화와 생활모습을 담은 여행 다큐멘터리 <세계견문록>(TV 매주 월 8시-8시50분)도 새롭게 선보인다. 2007 EBS 대기획 ‘대화(對話)’ EBS는 연 4회에 걸쳐 특별기획 <대화> 5부작 시리즈 ‘대화’를 방송한다. 지난 1회 방송(지난 1월 방송)에서는 사회 양극화 현상을 초래한 5가지 분야에 대해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6월에는 국내외 최고 대학 총장들과의 대화를 통해 한국 교육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며, 9월에 방송되는 3회에서는 “동북아의 평화를 노래한다”, 12월 방송되는 4회 “2008년 코리아, 새로운 도약을 꿈꾸다”를 가제로 시리즈가 준비된다. 국내 최고 명강사들의 대화법 특강 시리즈인 <라디오 공개특강-대화의 힘>(매월 4째주 토 오전 10시-12시)이 신설되며, 오는 8월말 시작되는 제4회 EIDF(EBS다큐멘터리페스티별)도 ‘사람과 사람, 공존을 위한 대화‘를 주제로, 국내외 유수 다큐멘터리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끝>
이전글
[시대의 초상]-이문열에 보수에 선 이유
다음글
교육방송 활용사례 수기 공모 결과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