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다큐 거장들의 제작론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
EIDF2006 마스터 클래스
- 92년 사담 후세인 단독 인터뷰 성공으로 유명한 세계 최초의 비디오 저널리스트 존 알퍼트
- 15년 경력의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교토 아트 & 디자인 대학교 교수인 사토 마코토
- 03-04 시즌 세계 다큐멘터리 영화제를 석권한 다큐멘터리계의 신성(新星) 요아브 샤미르
수강신청 마감: 6월 23일(금)
※ EIDF2006: 제3회 EBS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
기간: 2006. 7. 10(월) - 7. 16(일)
담당 : 국제다큐사무국 조혜경 PD (02-526-2371, 011-463-1519)
국제다큐사무국 홍보담당 송수진 (02-526-2159, 016-606-8696)
EIDF2006에서는 세계적인 거장 감독들의 다큐멘터리 정신과 제작 경험, 그들만의 노하우 등을 생생한 육성으로 듣는 「EIDF2006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한다. 미래의 다큐멘터리 감독들을 독려하고 제작 기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이 행사는, EIDF2006 영화제 기간 중 7월 11일(화)부터 13일(목)까지 3일에 걸쳐 매일 오후 1시부터 도곡동 EBS 본사의 ‘EBS Space'에서 열릴 예정이다.
‘교토 아트 & 디자인 대학교’ 교수인 사토 마코토를 비롯하여, 세계 최초의 비디오 저널리스트인 존 알퍼트, 다큐멘터리계의 신성(新星)으로 주목받는 요아브 샤미르 등이 강사로 나선다.
먼저 7월 11일(화)에는 사토 마코토의 ‘기억, 자취, 그리고 목소리’에 대한 강연으로 「마스터 클래스」를 시작한다. 사토 마코토는 15년 경력의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아가노 강에 살다>로 ‘다큐멘터리의 칸’이라 불리는 야마가타영화제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12일(수)에는 12번의 에미상에 빛나는 거장 존 알퍼트를 만날 수 있다. 미디어 민주주의의 표상인 DCTV의 설립자이자 책임운영자인 존 알퍼트는 ‘DCTV의 35년 역사: 민중적 다큐멘터리 제작론’을 강의 할 예정이다. 전 세계에서 연간 1억 명의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는 DCTV의 힘을 느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3일(목)에는 다큐멘터리계의 신성(新星)으로 불리는 요아브 샤미르 감독이 마지막 강의를 펼친다. 요아브 샤미르는 03-04 시즌 세계적 권위의 다큐멘터리 영화제들을 석권한 <눈물과 분노의 체크포인트(EIDF2005 ‘다큐멘터리 최전선’ 방송)>의 감독이다. 본인의 작품 클립을 활용하여, 형식과 내용, 영화적 접근법 등 ‘다큐멘터리 제작론’을 구체적으로 강의 할 예정이다.
「EIDF2006 마스터 클래스」의 수강신청을 받는다. 접수마감은 6월 23일(금)이며, 접수방법은 EIDF2006 홈페이지(www.eidf.org)에서 ‘EIDF2006 마스터 클래스 수강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m-class@ebs.c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수강인원은 100명을 정원으로 하며, 지원자가 정원을 초과할 경우 다큐멘터리 제작 실무를 이해할 수 있는 지식이나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 (문의 02-526-2000)
▶「EIDF2006 마스터 클래스」강의 시간표
7/11(화) 13:00~14:30 / 사토 마코토의 ‘기억, 자취 그리고 목소리’
7/12(수) 13:00~14:30 / 존 알퍼트의 ‘DCTV의 35년 역사 : 민중적 다큐멘터리 제작론’
7/13(목) 13:00~14:30 / 요아브 샤미르의 ‘다큐멘터리 제작론’
** 날짜별 자세한 수업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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