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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지역DMB 시험방송 개시  
작성일 2006-06-15 조회수 20816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지역DMB 시험방송 개시 - 지식네트워크로 재도약의 기회 삼을 터 - 문의 : 지역 지상파DMB 사업추진단 단장 정연도(526-2620 / 011-252-4247)
□ EBS는 오는 16일부터 일주일간 지역 지상파 DMB 시험방송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EBS는 자사의 다양한 교육전문 콘텐츠들이 가진 장점과 지상파 DMB를 통한 서비스 필요성을 입증하고, 지역 DMB 사업 참여 의지를 천명할 계획이다. 이번 시험방송은 춘천․광주․부산․제주 4개 지역에서 시험적으로 실시된다. □ 이는 지난 5월 KBS가 정보통신부로부터 이들 지역에 대한 실용화시험국을 획득하면서 허가받은 부관사항(①비디오 2채널을 할 것, ②비디오 1채널은 다른 사업자에게 임대할 것)에 따른 것이다. KBS는 그간 공정한 방식으로 희망사업자에게 참여를 요청하였으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일정별로 지역DMB 시험방송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 이번 시험방송 시스템은 EBS 주조정실에서 지상파DMB 규격으로 인코딩한 비디오 신호를 KBS의 DMB 주조정실로 ETI-NA 규격으로 전송하면 KBS에서 각 지역 총국으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있다. EBS의 비디오 인코더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온타임텍(074150)의 장비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화질이나 안정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KBS 장비와의 호환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EBS는 현재 위성DMB(EBSu)로 CAS FREE 기술을 통해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성DMB는 유료방송이어서 EBSu의 정체성에 많은 논란이 있어왔다. 따라서 EBS는 이번 지역DMB 시험방송을 계기로무료․보편적 서비스인 지상파 본래의 공익적 기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EBS 지역 지상파DMB 사업추진단의 정연도 단장은 "30년간의 교육방송 노하우로 만들어진 콘텐츠들을 DMB를 통해 마음 놓고 서비스할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고 이번 시험 방송의 의의를 밝혔다. 정 단장은 또한 “공익적인 EBS 콘텐츠가 『MUST CARRY RULE』을 통해서라도 DMB에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국민적 정서라는 것도 공감대가 이루어져 있다고 본다. 이번 시험방송은 EBS의 DMB에 대한 지역민들의 지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EBS 지역DMB 시험방송 일정 ○ 1차: 2006.6.16(금)~22(목) ○ 2차: 2006.8.1(화)~8(월) ※ KBS의 지역DMB 시험방송 기간: 2006.6.1(월)~8.3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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