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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그 남자, 진심을 노래하다-EBS스페이스 공감(이현우편)  
작성일 2011-05-24 조회수 12826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525: 그 남자, 진심을 노래하다 이현우 편

526: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기다림의 시간 푸른곰팡이 : 장필순, 한동준, 윤영배, 오소영, , 더 버드(The Bird)

 

 

525일 방송

그 남자, 진심을 노래하다 이현우

 

EBS스페이스 공감

방송 : 525일 수요일 밤 1235

문의 : 교양문화부 정윤환 PD(02-526-2008)

 

<EBS 스페이스 공감> 만능 엔터테이너 이현우 콘서트 방송

 

그곳에 가면 진짜 음악이 있다. <EBS 스페이스 공감>은 팝, , 재즈, 클래식, 월드뮤직, 국악 등 장르를 불문하고 음악성 있는 뮤지션이 선사하는 최고의 라이브 공연을 방송하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음악 프로그램이다. 오는 525일 수요일 밤 1235분에 이현우의 콘서트 실황을 방영한다.

 

1991''으로 데뷔, 20년 동안 착실히 음악의 길을 걸어온 뮤지션

 

이현우는 데뷔 앨범 Black Rainbow(1991)의 타이틀곡 ''으로 당시 가요 차트를 휩쓴 주인공이었다.

그는 중저음의 도회적인 목소리와 트렌드를 앞서나간 세련된 팝 감각으로 호평받았고, 당시 국내에서는 많이 낯선 시도였던 리믹스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후 김영진, 김도균, 신윤철, 김민기와 함께 록 밴드 문차일드(Moon Child)로 활동하며, 앨범 Born 1(1995)을 발표해 진일보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1997년에는 당시 가요계에서 흔치 않았던 클래식 음악을 샘플링한 노래 헤어진 다음날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이현우는 총 열 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해오면서 ‘Missing You’, ‘Marry Me’ 등 대중적인 감성을 끌어내는 트랙과 별개로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이며 믿음직스러운 행보를 걸어왔다.

지난 20년간 사랑과 이별을 노래하며 음악의 길을 좇아온 뮤지션 이현우. 그러한 그가 4년 만에 미니 앨범 Till Dawn(2011)을 발표하며 다시 무대 위에서 우리에게 악수를 청한다.

 

이현우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하게 돼 기뻐"

 

이현우는 EBS 스페이스 공감 무대에 서면서 "EBS 스페이스 공감에는 새로운 음악을 시도하는 뮤지션이 많았는데, 그들이 더 큰 뮤지션으로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참 괜찮은 프로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굉장히 즐겨보는 프로그램으로 꼭 한번 나오고 싶었는데 이렇게 나오게 돼 너무 기쁘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무대에서 히트곡 '', '헤어진 다음날', 'Marry Me'과 신곡 'Pain', 'Holic' 등을 관객들을 열광케 했으며, 본 방송은 525일 수요일 밤 1235분에 EBS를 통해 방송된다.

 

526일 방송

싱어 송라이터를 위한 기다림의 시간, 푸른곰팡

 

EBS스페이스 공감, 개관 7주년 특별기획 레이블 쇼

방송 : 526일 목요일 밤 1235

문의 : 교양문화부 민정홍 PD(02-526-2641)

 

장필순, 한동준, 윤영배, 오소영, , 더 버드(The Bird)

 

그곳에 가면 진짜 음악이 있다. 음악성 있는 뮤지션이 선사하는 최고의 라이브 공연!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는 오는 526일 목요일 밤 1235분 스페이스 홀 개관 7주년 기념 특별기획 <7개의 레이블 쇼>의 네 번째 순서 푸른곰팡이편을 방송한다.

 

EBS 스페이스 홀 개관 7주년 특별기획 7개의 레이블 쇼

 

EBS 스페이스 공감이 어느새 개관 7주년을 맞았다. 한국 대중음악의 흐름을 올곧게 짚어내기 위해 노력해온 이 무대가, 다시 한 번 새로운 출발과 발전을 다짐하며 특별기획 <레이블 쇼>를 마련한다.

각기 다른 음악을 하는 이들이 모여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는 레이블’, 우리는 이들을 통해 새로운 음악을 만났고 대중음악의 진로를 고민해볼 수 있었다. 이에 지금까지 한국 대중음악계에 다양한 음악적 트렌드를 제시하며 음악적 성과를 이룬 이들과 함께 대중음악 전반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우리의 역할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싱어 송라이터를 위한 기다림의 시간 푸른곰팡이

 

1990년대, 가요를 사랑하던 이들에게 축복과도 같은 이름이 있었다. 조동진, 조동익, 장필순, 낯선 사람들... 그리고 이들의 순수한 음악적 공동체인 하나뮤직’.

1980년대의 동아기획에서 독립한 뒤 가요계의 음유시인 조동진이 이끌어온 하나뮤직은 싱어 송라이터 모임으로서 어쿠스틱을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해왔다. 그리고 하나뮤직은 포크 장르에서 진정성을 담보한 뮤지션들의 음반들을 내놓는 유일한 기획사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2011년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하나뮤직은 음악적 지향은 그대로 유지한 채, ‘푸른곰팡이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하나뮤직이 되었다.

현재 조동진, 조동익, 장필순, 한동준, 박용준, 김정렬, 고찬용, 이규호, 윤영배, 오소영 등이 참여하고 있는 푸른곰팡이는 솜, 노성은 등 여러 신인들의 음반도 함께 준비 중이다.

푸른곰팡이로 새롭게 시작하는 하나뮤직의 이번 공연은 장필순, 한동준, 윤영배, 오소영, , 더 버드(The Bird)를 통해 푸른곰팡이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주면서, 기존의 명곡들과 함께 새로운 신곡과 신인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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