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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월모의평가 - 사회탐구  
작성일 2008-06-04 조회수 14678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보도자료 [’08.6.4(수)] - 6월 모의평가 사회탐구영역 6월 모의평가 사회탐구영역, 작년 수능과 유사 시사성 소재 및 일상 생활 사례 다수 출제 EBS 강의서 전체 평균 79.1% 연계 문의 : :최준채 (EBS사회탐구영역출연강사/잠신고) 011-782-2142 ● 과목별 출제경향 분석 1) 개요 ■ 난이도는 2008 대수능과 유사하거나 약간 쉬움 2008 대수능과 비교하여 전반적으로 난이도는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어려운 문항들이 몇 개씩 포함된 과목도 있으나, 학생들이 느끼는 체감 난이도는 다소 쉬웠을 것으로 보인다. ■ 시사적인 소재를 활용한 문항 출제 우편 투표 제도를 소재로 한 민주 선거 원칙에 대한 이해, 서비스 산업 발달의 입지 특성 및 이유에 대한 탐구, 백범 일지의 윤봉길 의거 자료에 대한 분석, 부동산 매매 관련 부동산 등기부 등본 자료 분석, 정보 통신 산업의 부문별 및 권역별 특성에 대한 자료 분석, 생애에 걸친 소득-소비 설계에 대한 자료 분석, 민법 개정 전후의 이혼 관련 문제에 대한 가치 판단, 조선 후기 천주교 전래의 사회적 영향에 대한 결론 도출 등 시사성 있는 소재나 우리 주변의 생활 사례를 활용한 다양한 문항들이 출제되었다. ■ 새로운 유형의 문항들도 출제 수행 평가 형식을 통해 한비자와 정약용의 인성론을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문항, 당나라 사신과 신라 관료의 대화 장면을 통해 당시 시대적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지 묻는 문항, 중국 여행기를 통해 시차제를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문항,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에 기반한 역사적 사건을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문항, 투표율 제고를 위한 적절한 방안을 탐색할 수 있는지 묻는 문항 등 새로운 유형의 문항들도 다수 출제되었다. 2) 교과별 분석 ■ 한국지리 2007 대수능에 비해 지도나 표 등의 자료를 해석하는 시간이 다소 줄어든 점은 있으나 전반적인 난이도는 대체로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하였다. 한국지리 교과의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개념과 원리를 묻는 문제가 고르게 출제되었는데, 특히 예년의 자료 제시 형태가 대체로 유지되는 방향으로 출제되었다. 예를 들면, 지도 읽기 문항은 등고선의 이해를 토대로 직접 어떤 작업을 수행하는 것과 관련된 문항으로 출제하였고, 기후 관련 내용은 좌표상에서 기후 요소를 배열한 그래프를 자료로 제시한 문항, 기후 자료에 해당하는 구체적인 위치를 찾는 문항으로 출제하였으며, 지형은 글 자료를 통해 기본적인 원리나 일반적인 특징을 묻는 문항으로 출제하였다. 또한, 자원과 산업 단원의 문항 내용은 특정 산업에 관한 그래프를 제시하고 특정 지역을 찾거나, 특정 지역의 산업 구조 특징을 나타낸 그래프를 분석하는 문항 등이 예년과 유사한 형태로 출제되었다. ■ 한국 근·현대사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2008 대수능과 비슷하게 출제되었으나, 지도 해석 문제와 교수․학습 유형의 문제의 파악하는데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근현대사 교과의 교육 과정에 맞추어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개념과 원리를 묻는 문제가 고르게 출제되었다. 문제 출제에 있어서 사료, 인터넷 모형, 삽화, 지도, 그래프와 도표, 사진 자료, 교수․학습 모형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였다. 문제의 대부분은 EBS 교재나 강의에서 많이 다룬 기본 개념 및 문제 유형으로 되어 있다. ■ 윤리 전체 문항의 90% 이상이 동서양 및 한국 윤리 사상과 사회사상 단원에서 출제되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동양 윤리 6문항, 서양 윤리 6문항, 한국 윤리 2문항, 사회사상 5문항이 출제되었으며, 나머지 한 문항은 인간의 특성에 관한 문제이다. 이러한 분포는 2007 대수능과 2008 대수능의 출제 경향을 충실히 계승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모의 평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두드러진 특징은 서로 다른 두 사상(가)에 대한 비교 이해 능력을 측정하는 문제가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개별 사상(가)에 관한 기출 문제를 피하려고 하다보니 나타난 것일 수도 있지만, 특정 윤리 사상(가)에 대한 종합적이고 심층적인 이해력을 측정하려는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이러한 경향은 2009 대수능에서도 재현될 것으로 보인다. 난이도는 어려웠던 2008 대수능에 비해 조금 낮은 편이나, 고사 시점과 수험생들의 학습 정도를 고려해 볼 때 정답율은 지난 수능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 국사 -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2008학년도 수능보다 다소 쉽게 출제되었다. 특히 전반적인 난이도는 낮지 않지만 고난도 문항이 거의 없고 대신 고르게 중상 수준의 문항들이 출제되었다. 역사적 상황을 삽화로 그리고, 역사 신문의 기사를 만들기도 하고 인물들의 대화 형식으로 만드는 등 다양한 변형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지엽적 지식보다는 시대 상황의 변화나 제도 변화의 원인이나 결과 등을 묻는 문항이 많아졌다. 전체적으로 사고력과 역사적 사실에 대한 기본 지식을 동시에 묻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기본 취지를 잘 살린 문항이 출제되었다. 특히 작년 수능에서 나타났던 교육과정을 조금씩 이탈하려는 경향이 사라지고 교과서의 내용에 매우 충실하게 출제되었다. ■ 정치 -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2008 대수능이나 2008년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거나 약간 낮게 출제된 것으로 생각된다. 예전에 비해 복잡한 도표 해석 문제 등이 적게 출제되어 상대적으로 체감 난이도가 낮을 것으로 보인다. 정치 교과의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개념과 원리를 묻는 문제가 고르게 출제되었는데, 사다리 타기 게임을 응용한 문제 등 새로운 형식을 시도하였고, 사회 계약설, 정치적 무관심, 복지 국가의 원리 등을 평소 많이 접하던 형식으로 출제한 것이 눈에 띤다. 그리고 실생활과 관련된 자료를 분석하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어 정치 원리를 이론적인 차원이 아니라 실제의 사례에서 도출하는 능력을 측정하고자 하였다. 예년과 같이 도표, 그래프, 삽화 등 다양한 자료를 제시하고 이를 해석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이 많이 출제되었다. ■ 경제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2008 대수능이나 평가원 모의평가와 비슷하게 출제되었으나, 대체로 평이한 편이나, 한 두 문제 정도는 현재 교재로 사용하고 있는 모든 교과용 도서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이 있어서 수험생들이 다소 생소한 느낌을 가졌을 것으로 보인다. 경제 교과의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개념과 원리를 묻는 문제가 고르게 출제되었는데, 특히 경제 체제, 수요와 공급, 시장의 유형, 대체재와 보완재, 수요의 가격 탄력성, 외부효과에 관련된 문제가 비중 있게 출제되었으며, 실생활과 관련된 자료를 분석하는 문제가 다소 출제되어 경제 원리를 현실 경제에 적용하고 활용하려는 능력을 측정하고자 한 면이 보인다. 기존의 수학능력시험이나 모의고사와 마찬가지로 도표, 그래프, 삽화 등 자료를 제시하고 이를 해석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이 다양하게 출제되었다. ■ 사회·문화 -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2008 대수능이나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게 출제되었으나, 재학생의 경우 체감 난이도는 어렵게 느낄 수 있었음. 특히 세 문제 정도는 그림이나 표 해석에 많은 시간이 걸렸을 것으로 보인다. - 사회 문화의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개념과 원리를 묻는 문제가 전 단원에 걸쳐 고르게 출제되었다. - 최근 가족 관계의 변화, 개정된 민법의 가족 관계와 관련된 조항을 적용한 문제 등을 통해 변화하고 있는 가족 생활의 모습을 이해하는 문제가 출제되어 이론적인 차원이 아니라 실제의 사례에서 도출하는 능력을 측정하고자 하였다. - 예년과 같이 도표, 그래프, 삽화 등 다양한 자료를 제시하고 이를 해석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이 많이 출제되었으며, 특히 사회 계층 이동과 관련된 표 해석 문제는 가장 난이도 있는 문제의 전형으로 반복적으로 출제되고 있다. ■ 경제지리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2008 대수능과 비슷하게 낯선 자료를 분석하고 최적 입지 지점을 찾는 입지론의 3문항 계산 문제에서 다소 시간이 걸렸을 것으로 보인다. 경제 지리 답게 도표 및 그래프 분석 문제가 압도적이었으며, 농업과 공업 입지론의 이해, 국가별 경제 활동의 특성을 비교 이해하는 문제가 많았다. 그러나 교과서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충실하게 공부하고 평소에 암기 중심이 아닌 자료와 그래프의 분석에 대한 노력을 하였다면 정답을 찾는데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 세계사 자료 분석형의 문제를 중심으로 통합적인 문제가 일부 있었으나 난이도는 2008 수능에 비해 다소 쉽게 느껴질 수 있다. 모의고사나 기출 문제 등에서 익숙하게 보여졌던 유형과 자료들을 활용하였으며, 각 시대의 여러 나라들에 대한 흐름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풀 수 있는 것이 눈에 띄였다. 역사적 사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알고 있으면 금방 답이 보이는 문제도 더러 있어서 앞서 말한대로 작년 수능이나 작년 6월 모의평가에 비해 다소 평이한 문제가 출제되었다. ■ 세계지리 - 세계 여러 지역의 기후 및 지형 그리고 자원, 농업 등 인문 환경의 특색을 다루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어 기존의 출제 경향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며 지리 교과의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원리와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쉽게 해석할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어 2008년 대수능보다 쉽게 출제되었다. - 특정 지역에 대한 지리적 현상을 통계지도, 모식도, 지형도 등으로 재구성하여 해당 지역에 대한 종합적 지식을 묻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으나. 참신한 소재를 활용하거나, 해석이 복잡한 자료를 활용한 문제가 많지 않아 전반적으로 평이하였다. 그러나 두세 문제 정도의 난이도가 높은 문항은 교과 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실마리로 활용하여 자료에 대한 보다 심층적이고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유형으로 출제되었다. - 예년과 같이 인터넷창, 수업장면, 그래프 등 다양한 자료를 제시하여 제시된 자료가 담고 있는 정보를 파악하는 능력을 비중 있게 다루었으나 시사적인 내용을 다룬 문항은 적었다. ■ 법과 사회 -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2008 대수능보다 약간 쉽게 출제되었으나, 두세 문제 정도는 깊이 있는 법 지식을 물어봄으로써 난이도가 매우 높았다. - 법과 사회 과목의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개념과 원리를 묻는 문제가 고르게 출제되었으며, 교과서에서 직접적으로 다루지 않는 내용도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기초로 하여 추론하도록 하였다. - 법조문, 삽화, 인터넷 화면, 법 문서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여 문항을 구성하였는데, 특히 수업 상황을 활용한 문항도 3개가 되었다. - 우리 주변에서 발견되는 실생활의 사례를 활용하여 구성한 문항이 많았으며, 법적 지식을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 접근할 수 있는 문항들도 많이 발견되었다. ● EBS 강의와의 연계율 - 윤리 : 직접연계(9문항), 간접연계(6문항) / 전체 (15문항, 75%) - 국사 : 직접연계(5문항), 간접연계(11문항) / 전체 (16문항 80%) - 한국지리 : 직접연계(13문항), 간접연계(3문항) / 전체 (16문항80%) - 세계지리 : 직접연계( 문항), 간접연계( 문항) / 전체 (14항 70%) - 경제지리 : 직접연계( 문항), 간접연계( 문항) / 전체 (16문항 80%) - 한국근․현대사 : 직접연계( 문항), 간접연계( 문항) / 전체 (15문항 75%) - 세계사 : 직접연계( 문항), 간접연계( 문항) / 전체 (17문항 85%) - 법과 사회 : 직접연계( 문항), 간접연계( 문항) / 전체 (16문항 80%) - 정치 : 직접연계( 문항), 간접연계( 문항) / 전체 (16문항 80%) - 경제 : 직접연계( 문항), 간접연계( 문항) / 전체 (16문항 80%) - 사회문화 : 직접연계( 문항), 간접연계( 문항) / 전체 (17문항 85%) - 합계 : 직접연계(89문항), 간접연계(85문항) / 전체 (174문항 79.1%) * 사회탐구영역 각 과목 문항 수 : 20문항 * 직접연계와 간접연계 - 직접 연계 : EBS 교재에 수록된 자료를 직접 혹은 거의 유사하게 활용하여 문항을 출 제하였거나, EBS 교재 문항의 발문 및 답지를 거의 그대로 활용하여 문항을 출제한 경우 - 간접 연계 : EBS 교재의 자료를 변형하여 활용하였거나, EBS 교재 내용의 개념이나 원리를 상당 부분 활용한 경우, 그리고 EBS 교재의 문항과 수능 문항의 출제 의도가 거의 유사한 경우 대표적인 유사 문항 사례는 다음과 같다. [윤리] - 5번 문항 & 수능특강 윤리 101쪽 4번 문항과 97쪽 필수자료 5번 문항은 키르케고르와 사르트르의 주장을 병렬로 제시하고 두 사상에 대한 옳은 설명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도록 하는 문제이다. 키르케고르의 주장 내용은 ‘주체성이 진리이다.’는 것이며, 사르트르의 주장은 ‘인간은 스스로 자신의 본성을 만들어 가는 존재이다.’는 것이다. 이러한 제시문은 수능특강 윤리 97쪽의 ‘필수자료 : 키르케고르와 사르트르의 실존주의 윤리 사상’과 10쪽 4번 문항의 제시문과 거의 같다. 그리고 5번 문항의 정답의 하나인 <보기> ㄹ은 수능특강 4번 문항의 선택지 ⑤와 완전히 동일하다. 그러므로 5번 문항은 수능특강 4번 문항과 출제 의도, 문항 형식, 지문, 일부 선택지 등이 거의 같은 문항이라고 할 수 있다. [국사] 2번문항 & 수능특강 국사 142쪽 6번 문항 수능특강에서 자료로 제시된 정조실록의 내용을 그대로 왕과 신하의 가상 대화로 활용하여 지문으로 제시하였으며, 답지에서 ①번, ②번, ③번이 거의 똑같이 제시되었다. 답지도 천주교가 처음에는 서양 학문의 하나로 소개되었다는 내용이 똑같다. 문제를 전체적으로 그대로 두고 지문의 형식만을 바꾼 전형적인 EBS 교재와의 연계 문제이다. [한국근․현대사] - 2번 문항 & 수능특강 한국근현대사 15쪽 08번 문항 EBS 교재에서는 강화도 조약을 제시하고 조약 내용을 하나하나 분석하는 문제로 출제하였는데, 6월 모의평가의 2번 문항에서는 강화도 조약 지문에 대한 전체적인 해석을 요구하는 문제로 출제하였다. 발문도 ‘조약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으로 유사하고, 답지도 ‘최혜국 대우 조항’을 선택하는 것으로 유사하다. [세계사] -11번 문항 & 수능특강 세계사 69쪽 문항 3번 프랑크 왕국의 발전 수능특강 문항에 실려 있는 프랑크 왕국의 카롤링거 왕조의 발전 자료를 발문과 자료를 거의 그대로 활용한 문항이다. 피핀이 개창한 카롤링거 왕조에 관한 지식을 가지고 수능 특강 문제를 풀어본 학생이라면 답지가 그대로 드러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20 문항 & 수능특강 세계사 104쪽 에도 막부의 통치 체제 자료 수능특강 자료 체크에 실려있는 자료와 해설을 그대로 활용하여 문항과 정답을 구성하였다. 에도 막부의 산킨고타이 제도의 그림 자료와 그것이 갖는 중앙 집권 체제 강화 목적을 문제로 옮겨 실었기 때문에 교재의 자료를 한번 본 학생은 아주 쉽게 풀 수 있는 문항이었다. [한국지리] - 19번 문항 & 수능특강 한국지리 118쪽 06번 문항 정보 통신 산업에 관한 자료를 정보 통신 서비스 업, 정보 통신 기기 제조업, 컴퓨터 관련 서비스 업 등 세분된 분야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다. 수능 특강에서는 정보 통신 산업의 종사자 수의 지역 분포를 지도로 제시한 반면, 모의 평가 문항에서는 지역을 네 개의 권역으로 단순화 하였으며, 종사자 수 뿐만 아니라 업체 수 비중을 포함하였다. [세계지리] - 14번 문항 & 수능특강 세계지리 54쪽 5번 문항 에너지 자원을 파악하는 문제로 발문은 EBS 교재에서 그대로 활용하였으며 제시된 보기의 지문에서는 천연가스를 석유로 재구성하여 출제하였다. [경제지리] - 3번 문항 & 수능특강 경제지리 84쪽 1번 문제 대체 물 자원으로 자주 언급되는 빗물의 재활용과 관련된 문제로 EBS 수능 특강의 84쪽 1번의 그림을 재구성하여 출제하였다. 또한 답지로 제시된 <보기>의 ㄴ. ㄷ의 내용은 84쪽 1번 문제의 <보기> ㄴ. ㄹ 이 그대로 이용되었다. - 10번 문항 & 수능특강 경제지리 139쪽 3번 문항 서비스업에 관한 내용을 수업 시간의 필기 형태로 출제한 EBS 교재와 똑같은 발문 형태와 자료 제시를 그대로 이용한 사례이다. 다만 EBS 수능 특강에서는 서비스 산업의 발달과 종류에 따른 입지를 올바른 내용으로 제시하였지만 모의 평가에서는 서비스 산업의 발달과 생산자 서비스업의 특성으로 올바른 답으로 제시하였다. [사회․문화] - 1번 문항 & 수능특강 사회문화 12쪽 2번 문항 수능 특강에서는 여성의 치마 길이와 이에 대한 사회적 판단이 시대에 따라 달라지고 있음을 자료로 제시하였는데, 이를 결혼 적령기에 대한 판단이 시대에 따라 달라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자료로 변환되어 출제되었다. [경제] -1번 문항 & 수능특강 경제 13쪽 ‘경제 주체의 상호 관계’ 대부분 교과서에 실려 있는 ‘경제 주체의 상호 관계 및 생산물 시장과 생산 요소 시장의 역할’을 나타내는 그림이 EBS 교재 수능특강 내용 정리 부분과 수능실전문제에 실려 있는데, 모의 수능에서 이와 흡사한 그림 자료를 이용한 문항이 출제되었고, <보기> 지문도 비슷한 형태로 제시되었다. -11번 문항 & 수능특강 경제 35 쪽 ‘’경제적 유인과 사회 문제의 해결‘ EBS 교재 수능특강에서 필수자료로 ‘공유 자원의 비극’과 관련된 자료가 제시되고 있는데, 6월 모의 수능에서도 지문에서 이와 비슷한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즉, EBS 교재에서는 코끼리의 밀렵으로 인한 멸종 사례가 제시되었는데, 모의 수능에서는 오렌지러피라는 물고기의 멸종 위기 사례가 제시되었다. [정치] - 1번 문항 & 수능특강 정치 21쪽 4번 1번 문항의 제시 자료 중 (나)의 ‘민간 재산과 국유 재산의 비교’는 EBS 수능 특강 교재에 있는 자료를 그대로 문항 자료로 활용한 것이며, 답지의 ②,③,④,⑤ 역시 수능 특강에 나오는 답지를 거의 그대로 활용하였다. [법과 사회] - 11번 문항 & 수능특강 법과사회 103쪽 8번 문항 11번 문항의 경우 EBS 교재의 제시문의 상황을 약간만 수정하여 그림으로 제시하였으며, <보기>의 답지 2개는 EBS 교재와 거의 똑 같고, 나머지 2개도 사실상 일치한다. 특히, 답지 ㄷ에 나와 있는 성희롱이 남여고용평등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내용이라는 사실은 EBS 교재를 풀지 않고서는 접근하기가 어려웠다. ※ 사회탐구 : 작년 수능시험과의 연계율 비교 - 2007년 시행 11월 대수능 : 각 과목 평균 80% - 2008년 시행 6월 모의평가 : 각 과목 평균 79.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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