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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31수>특집 생방송 60분 부모  
작성일 2004-03-30 조회수 26482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특집 『생방송 60분 부모』 2004년 4월 1일 EBS 수능방송·인터넷 강의를 앞두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시작을 앞두고 교육부총리, 정보통신부 장관, EBS 사장이 출연하여, 사업의 의의와 문제점을 재점검한다.
방송일 : 2004년 3월 31일 수요일 오전 10 : 00 - 11 : 00 (본방송) 11 : 00 - 12 : 00 (재방송)
연출 : 손복희 PD (526-2740, 011-816-5300) 출연 : 안병영 교육부총리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 고석만 EBS 사장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가 4월 1일부터 드디어 시작된다. 그러나 기대가 높은 만큼 우려 또한 높은 것이 사실이다. 이와 관련해 안병영 교육부총리,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 고석만 EBS사장 등 이번 사업을 실질적으로 준비해온 각 부처의 최고책임자들이 직접 출연하여 의의, 준비과정과 전반적인 시스템, 효율적인 강의 이용법, 문제점과 대책, 실질적인 기대효과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1. 출범의 의의 『EBS 수능방송·인터넷 강의』는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단기적인 처방이기는 하지만 엄연히 존재하는 현실적인 교육문제를 완화하여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EBS 수능방송·인터넷 강의』는 이른바 e-Learning(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학습하는 교육체제)은 인터넷의 양적성장과 질적 성장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생산적 활용의 획기적인 모델이 될 것이다. 또한 비용부담 없이 무료로 제공됨으로, 빈부격차에 의한 교육의 불평등을 줄이는 이른바 교육복지의 모델이 될 것이다.
2. 『EBS 수능방송·인터넷 강의』의 출범과 관련한 문제점검 접속불가 또는 시스템 다운의 문제를 우려하여 24시간 인터넷 동영상 강의의 개인별 다운로드를 허용하되 특히 사이트 오픈 초기에 설계용량을 초과할 정도로 동시 접속자가 폭주할 경우 안정적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시간별/연령별 제한을 실시하는 내용에 대해 알아본다. 그리고 경제적, 물리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저소득층, 농어촌지역 학생들을 위해 각 해당부처에서는 장비 및 수신료, 기타 교재 등 종합적인 지원 대책을 들어본다.
3. 『EBS 수능방송·인터넷 강의』의 기대효과 실질적인 교육평등을 이루는 동시에 공교육을 보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동안 교육환경과 인터넷의 결합이 미약했던 우리나라의 정보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지식정보화 수준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앞으로의 새로운 교육동향이라 할 자기주도적 학습, 즉 학습의 성과를 학습자 본인의 몫으로 가져가는 태도를 일상화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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