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채 문광부 장관과의 신년 대담 <신년특집> EBS 미디어 바로보기 ‘신년대담 문화관광부 장관에게 듣는다’

<문의> 김광범, 장민수 (526 - 2685, 2713)
2006년 새해를 맞아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과의 신년 대담 자리가 마련된다. EBS는 2006년 EBS<미디어 바로보기> 신년특집으로 ‘정동채 - 문화부장관과의 대담’을 오는 2006년 1월 1일에 방송한다. 문화산업 분야의 성장을 위한 전략은 무엇이고 뉴미디어 개발 등 급속하게 변화하는 우리 방송 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한 정책과 전략은 무엇인지, 그 문제점과 해법에 대해서 정 장관의 견해를 들어본다. 또한 문화의 양극화를 해결 위한 실천적 대안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주요 내용> O 한류, 2006년 한국 문화성장의 견인차가 될 것인가? --“한류 VS 반한류,,, 한류, 이제, 치밀한 전략이 필요하다” 한국을 넘어 세계로. 욘사마 열풍으로 대표되는 한류는 장르와 국경을 넘어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한류 열풍의 부작용인 반 한류,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냐는 우려의 소리도 들려오고 있다. 그렇다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그 열풍을 이어 갈 것인가? 한국의 문화성장 엔진이 되고 있는 엔진, 한류!. 지속적인 한류 열풍을 이어가기 위한 ‘로드 맵’은 무엇인지 들어본다. O 올드 미디어와 뉴 미디어의 공존, 그 필요충분조건은? -“신문 시장 살리기의 해법은? 뉴미디어 개발의 현실화 정책은?” 미디어의 환경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미, 구 미디어의 대표 격인 일간지의 위기가 심각한 반면, 장밋빛 환상만을 그리는 뉴미디어의 개발과 등장은 그 생존을 위한 장, 단기적 정책이 필요한 시점에 와 있다. 구 미디어인 신문 시장 살리기를 위한 ‘신문법’ 및 ‘신문 유통원’ 활성화 방안은 무엇인지, 또한 뉴미디어 등장으로 달라질 콘텐츠 확보와 ‘미디어 랩’의 등장으로 달라질 광고시장의 변화의 대책은 무엇인지 짚어보면서 新과 舊 미디어, 그 공존을 위한 해법을 모색해본다. O 문화에 드리운 세계화의 어두운 그림자, 문화 ‘양극화’ 그 해법은 무엇인가? --“외국인 노동자 가이드 북” 출간, 문화의 혜택과 소외의 해법 찾기 “ 최근, 문화관광부에서 출간한 ‘외국인 노동자 가이드 북’은 문화적으로부터 소외받은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문화적 충격 해소와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처럼 우리사회에도 문화로부터 혜택 받는 사람과 소외받는 사람, 즉 ‘양극화’문제가 경제에 이어 ‘문화’에도 대두되고 있다. 그렇다면 문화의 양극화 해소를 위한 정부의 대책은 무엇인지, 그 실천적 대안은 무엇인지 들어본다. O 한국의 세계화, 세계화 속의 한국 그 완벽한 이중주를 위하여! -“스크린쿼터제의 앞날은?” 문화다양성 협약 체결” 후 한국의 문화정책 2006년, 문화 강국 -한국으로 성장을 위한 핵심 정책은 무엇인가? 우선, 자국 문화 주권 확립을 위한 ‘문화 다양성 협약 체결’ 이후, 국회 비준안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면 최대 쟁점이었던 한국 영화의 스크린 쿼터제, 방송 콘텐츠 등, 이로 인해 달라질 우리 문화 정책에 대해 들어보고 한국의 세계화, 세계 속의 한국! 그 속에 ❛문화 강국-한국❜으로 발 돋음을 위한 2006년, 청사진을 그려본다. * 첨부 : 정동채 문광부장관 대담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