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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스페이스]  
작성일 2006-03-08 조회수 21393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동양화 = 수묵’이라는 편견을 버려! - EBS 스페이스 전시작가 ‘팬들과의 만남’자리 마련 - ‘동양화’의 새로운 감상법 제시
일시 : 3월 10일 (금) 14:00
문의 : 시청자 참여팀 장원진(526-2642)
○ ‘수묵=동양화, 유화=서양화’라는 편견은 버리자! 동양화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런 등식보다는 동양의 작가, 서양의 작가, 한국의 작가, 중국의 작가, 그들이 뿜어내는 향(萫)에 관심의 초점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 EBS 스페이스의 전시커미셔너이자 국민대 겸임교수인 윤상진 큐레이터의 설명이다. 그리고 작가들이 이를 직접 팬들에게 설명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달 27일부터 3월 17일까지 EBS 스페이스 전시관에서 전시되는 ‘동양화의 이해’의 프로젝트 그룹 ‘KEY’ 11인의 작가(권기범, 나형민, 민재영, 박서림, 서은애, 우종택, 이동환, 전수경, 정진룡, 지요상, 홍지윤)들이 오는 10일 EBS 스페이스에서 150명의 팬들에게 동양화의 새로운 멋을 감상하는 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일시 : 3월 10일 (금) 14:00 -선착순 150명 입장, 소정의 참여 기념품 제공 ▶장소 : EBS 스페이스 (도곡동 본사 사옥 1층, 526-2642) ○ 프로젝트 그룹 ‘KEY'의 작가들은 모두 동양화가 출신들이다. 이 젊은 작가들은 동양화가라고 해서 단지 수묵, 산수화를 알리는 것이 아니라 동양(Orient)의 범주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작가들의 이야기와 작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이끌고자 한다. 전통을 답습하기를 거부하고 유화나 아크릴, 비디오 등 서양의 재료와 기법을 과감하게 도입해 자신만의 세계를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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