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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토론카페 '유비쿼터스의 두 얼굴, 기회인가 두려움인가’  
작성일 2006-03-29 조회수 20878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아날로그 문화를 대표하는 지성, 한국 문화 예술계의 석학 이어령 석좌교수 강하고 따뜻한 IT코리아를 꿈꾸는 디지털 전도사 진대제前 정보통신부 장관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선구자 원광연 KAIST 문화기술 대학원장 상상력 지닌 디지털 예술가, ‘싸이월드’ 성공주역유현오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EBSi 2주년 특집 방송「토론카페」 ‘유비쿼터스의 두 얼굴, 기회인가 두려움인가’
방송 : 2006년 4월 1일(토) 밤 8시 30분 ~ 10시 00분
담당 : 엄한숙 PD (010-4724-4985) 진행 : 김주환 (미디어평론가/연세대 교수)
유비쿼터스의 두 얼굴, 기회인가 두려움인가 ○ 21세기 디지털계의 핵심 키워드는 단연 '유비쿼터스'이다. 한국은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를 연달아 내놓으며 세계 디지털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유비쿼터스 사회를 향한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는 지금, 유비쿼터스는우리에게 어떤 희망을 던져줄 수 있을까. 일각에서는 정보격차가 갈수록 커질 것이고 사생활 침해 문제가 심화될 것이라는 두려움도 있다. 테크널러지(Technology)인가 휴머니즘(Humanism)인가 ○ 인간의 모든 활동이 공간적ㆍ시간적 제약 없이 이뤄지는 꿈의 시대. 첨단 기술과 다양한 정보는 미래사회를 지배할 수 있는 핵심 키워드이다. 과거 산업시대 기술이 인간과 인간을 분리시켰던 폐해를 극복하고, 기술이 인간과 인간을 이어주는 親인간적 휴머니즘 시대를 만들 수 있을 것인가. 시대의 만남, 디지털(Digital) vs 아날로그(Analogue) ○ EBSi 2주년 특집 방송 <토론카페>는 한국 문화 예술계의 석학 이어령 이화여대 석좌교수(제1대 문화관광부 장관), 한국 IT산업을 진일보 시킨 진대제 前 정보통신부 장관,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선구자 원광연 KAIST 문화기술 대학원장, 상상력을 지닌 디지털 예술가이자 ‘싸이월드’ 성공주역 유현오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등 21세기 디지털리더 4인을 모시고 유비쿼터스의 미래를 그려보고 디지털 세상을 위해 우리가 고민해야 할 바를 들어본다. 또한 유비쿼터스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지, 유비쿼터스를 주도하는 것은 기술인지 인간인지, 교육 양극화 문제를 과연 기술의 진보로 해결 할 수 있을 것인지에 관해 토론한다. ▷▶ 초대손님(가나다 순) 원광연 KAIST 문화기술(CT) 대학원 원장 유현오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이어령 이화여대 석좌교수(제1대 문화관광부 장관) 진대제 前 정보통신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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