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멘터리
‘TV가 나를 본다 - 20일간 TV끄고 살아보기’
INPUT(국제공영TV컨퍼런스) 시사작 선정
o 2005년 11월 ABU(아시아 태평양 방송연맹) Prizes에서 TV 뉴스․다큐멘터리 부문의 최고의 영예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EBS 다큐멘터리 ‘TV가 나를 본다 - 20일간 TV 끄고 살아보기’(이정욱 PD)가 5월(5/7~5/12)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INPUT(International Public Television, 국제공영TV컨퍼런스)에서 시사작으로 선정됐다.
o 올해 대만 공영방송사 PTS(Public Television Service) 주최로 열릴 INPUT에서는 전세계 가장 대표적인 공영방송 프로그램 80여 편을 시사할 수 있으며, 세계 40개국 이상의 공영방송 프로듀서 및 전문가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2003년부터 INPUT 정식 활동을 시작하였는데, EBS 프로그램이 INPUT에 시사작으로 선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에서는 EBS ‘20일간 TV 끄고 살아보기’, MBC ‘특집 PD수첩’ 등 총 4편이 올해 시사작으로 선정되었다.
o ‘TV가 나를 본다 - 20일간 TV 끄고 살아보기’(첫 방송시간 : 2004년 12월 30일 밤 10:10 ~ 11:00)는 우리 일상에서 TV가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TV없이 살아가는 20일간의 변화를 세밀하게 관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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