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english 개국 1주년 특집 생방송 ‘바람직한 영어 환경 만들기’
‘영어교육’에 대한 전문가, 교사, 학부모들의 목소리 한자리에 해외 영어교육 모범 사례 취재 영어교육의 나아갈 길과 EBS english의 역할 조명
방송 : 4월 4일 오전 11시 ~ 12시 (EBS, EBS english)
담 당 : 영어교육채널팀 김형순 PD (526-2552)
영어교육전문 채널, EBS english의 개국 1주년을 맞아 EBS가 4월 4일 특집 프로그램 ‘바람직한 영어 환경 만들기’를 방송한다(EBS, EBS English 방송). 국내의 영어교육 환경을 점검하고, 영어교육 외국의 모범 영어교육 현장에서 벤치마킹할 점, EBS english의 역할 등을 알아본다. EBS english는 2007년 4월 6일 개국한 이래 유아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영어교육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신영일과 리사 켈리가 진행하는 EBS english 채널 개국 1주년 특집 생방송 ‘바람직한 영어 환경 만들기’는 학계, 교육 현장, 학부모의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영어공교육 강화의 불신감을 해소하고, 영어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짚어보는 유익한 시간을 시청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외국 영어교육의 모범 사례를 통해 우리가 벤치마킹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보고, 국내 영어 노출환경에 대해 시급히 필요한 부분들이 무엇이 있는지를 짚어보고, 학생들의 영어 교육 기회를 확대 및 수업현장에서의 보다 적극적인 활용을 위한 EBS english의 역할을 조명한다. 초등학교 영어수업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새 학년이 시작되고 본격적인 수업이 진행된 지 약 한 달. 정부의 영어공교육 강화 정책에 따른 초등학교 영어교육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실제 교육 현장에서 EBS english는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 전남 광주의 효광초등학교의 영어 수업 현장을 연결해 현장의 분위기를 직접 보고, 변화된 영어교육과 EBSe 활용의 실효성과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 아이들과 교사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모국어와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덴마크 아이들! 우리처럼 자국어를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덴마크. 덴마크의 초등학교 영어수업 시간을 통해 ‘모국어’와 ‘영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었던 비결을 찾아본다. 또 덴마크 교사들의 효과적인 영어 교수법과 체계적인 교사 재교육 프로그램, 24시간 영어 미디어에 노출되어 있는 덴마크의 영어 친화적인 환경 조성 등을 살펴보고 우리 영어 교육 환경과의 차이점과 배울 점을 짚어본다. 선생님도 영어 수업 중? 아이들이 쉽고,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영어 교재 개발과 교수법 등을 함께 모여 개발하고 연구하는 고양시 소재 초등 영어 교사들의 모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과목 뿐 아니라 수학 등의 비영어 과목도 영어로 수업을 해보고, 부족한 점을 보완해가고 있는 교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교사도, 학생도 만족할 수 있는 질 높은 영어 교사 양성과 교수법에 대해 논의해 본다. 영어 교육 양극화? 원어민과의 화상 수업이라면 걱정 없다! 원어민 교사의 접근도 쉽지 않고, 학원과 학습지 등 사교육도 쉽게 접할 수 없는 산간 어촌 지역 학교에서는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할까? 현재 일부 지역에서는 필리핀 호주 등과 화상 수업을 하는 곳이 잇는데, 이번 방송에서는 능력이 검증된 미국의 전 현직 교사들과 직접 화상을 연결해 시범 수업을 해보고 이야기를 나눠보는 기회를 갖고 화상수업에 대한 성과와 개선점 등에 대해 짚어본다 EBS english 채널을 보면서 영어 실력이 늘었어요! 아이에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늘여주기 위해 영어교육채널을 택한 부모부터 아이보다는 자신이 EBSe로 더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는 엄마, EBSe로 영어 공부하는 게 학원가는 것 보다 더 재미있다는 학생까지. EBSe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사례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조명하고 영어교육채널을 더욱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