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소빅창투 ‘우수 창작 애니메이션 제작지원’을 위한 MOU 체결 - 우수 애니메이션 제작에 20억 규모 지원
문의 : 남한길 PD ( 526-2575 )
☐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권영만),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대표이사 권오남 )과 소빅창업투자주식회사(대표이사 박현태)는 20억 규모의 ‘2006 우수 창작 애니메이션 제작지원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일시:4. 19(수) 15시, 장소:서울 강남구 대치동 514, 3호선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SETEC) ☐ 본 사업은 투자유치의 어려움에 처해 있는 국내 애니메이션 업계의 창작 활성화와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방송용 및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의 성공사례 창출을 위하여 유관기관이 뜻을 모아 20억 규모의 자금을 마련한 사업이다. ☐ 국내 최초로 시행하는 지원기관, 방송사, 창투사 협력의 컨텐츠 발굴사업은 열악한 여건에 처해 있는 국내 업계에 공적자금과 동시에 창투사의 펀드를 유치하는 기회가 된다. 뿐만 아니라 제작 이전 단계부터 공중파 방영을 전제로 제작에 몰입할 수 있는 안정된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추가적인 투자유치와 해외판로 개척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지원대상은 TV 시리즈와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2편이며, 편당 지원규모는 10억원 내외이다. 각 기관의 사업비 규모는 SBA와 EBS가 현금과 현물을 포함하여 각5억원씩 10억원을 투여하며, 소빅창투는 현금 10억원 이내에서 투자한다. ※첨부 : 공동사업 개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