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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로봇파워’가정의 달 특집 - 모여라 로봇가족  
작성일 2008-05-14 조회수 14641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모여라! 로봇가족 EBS‘로봇파워’가정의 달 특집 - 모여라 로봇가족
20대 1 경쟁률 뚫고 선발된 20팀의 가족이 펼치는 ‘로봇과 함께하는 운동회’
방송 : 5월 16일 저녁 7시 55분 ~ 8시 45분
담 당 : 어린이청소년팀 박성웅 PD (526-2757) 한미정 작가 (010-5341-0826)
아빠와 엄마, 그리고 자녀가 함께 하는 로봇 만들기. 가정의 달 5월에 이보다 더 좋은 이벤트가 있을까? 로봇을 사랑하는 아이들도, 아이들과 놀아줄 시간이 부족했던 아빠에게도, 로봇에 무관심 했던 아빠와 엄마도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EBS '로봇파워‘가 마련했다. EBS '로봇파워‘는 ’가정의달 특집 - 모여라 로봇가족‘ 참가자 모집에서 경쟁률 20대 1을 뚫고 최종 선발된 20팀의 가족 중 챔피언을 가리는 대운동회가 2주간에 걸쳐 방송된다. 제작팀은 참가 가족에게 곤충형 로봇을 직접 제작하고, 제작한 로봇으로 가족과 함께 경기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대한, 파워, 가족, 사랑 총 4조로 나뉘어 로봇가족의 흥미진진한 대운동회가 펼쳐진다. 참가팀 중 가장 눈에 띄는 팀은 로봇파워를 몇 년째 한 주도 빠지지 않고, 공개방송에도 직접 다녀온 로봇 매니아 가족 최현준(10) 가족이다. 동생과 아빠, 엄마가 함께 했다. 3대로 구성된 임채영(8) 가족은 동생 임채원(6살)과 아빠, 엄마, 할머니까지 함께 출전했다. 로봇에 대해 잘 모르는 할머니지만 손자손녀들이 로봇을 만들면서 기뻐하는 것을 보고 함께 할머니도 참여를 결심했다. <제1라운드 - 빙글빙글 실로폰!> 각 팀별로 아빠 대표로 치러지는 조별 경기로 실로폰을 치며, 빙글빙글 10바퀴를 회전하고 조종석에 있는 조종기로 로봇을 조종해 반환점을 먼저 돌아오는 팀이 승리한다. <대한 VS 파워>, <가족 VS 사랑>의 대결. 큰 몸집을 주체하지 못하고 빙글빙글 돌면서 조종석으로 비틀거리며 달려가는 아빠들의 우스꽝스러운 모습! 익숙치 않은 로봇을 조종하면서 곤혹스러워 하는 아빠들의 표정까지! 그리고 “우리 아빠! 이겨라!”하고 목이 빠져라 응원하는 아이들의 모습. 챔피언으로 가는 첫 번째 길목! <제1라운드 - 빙글빙글 실로폰!> 의 흥미진진한 대결. <제2라운드 - 로봇 징검다리!> 제1라운드에서 우승한 2조의 조별 경기로 한 경기당 한 가족이 모두 참여하며 한 사람은 로봇을 조종하고 나머지 가족은 손잡이가 부착된 판을 들고, 그 판을 연결하여 길을 만들어 로봇이 지나갈 수 있도록 한다. 결승점에 빨리 도착한 로봇의 팀이 승리하는 경기로 조별로 총 5경기가 이어지고 5판 3승으로 치러진다. 만만히 봤던 로봇판이 결코 만만치 않다! 로봇이 지나갈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주는 로봇판이 생각보다 무겁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쭈그려 앉기까지 해야 하는 경기! 덩치가 큰 아빠도, 몸이 무거운 엄마도, 체구가 작은 아이에게도 결코 쉽지 않은 경기! 뻘뻘 땀을 흘리며, 발을 동동 굴리며 먼저 결승점에 들어오는 로봇은 어느 팀이 될 것인가? 2라운드에서 이긴 조는 제3라운드로 진출하게 되며, 탈락한 모든 팀들은 패자부활전으로 향하게 된다. 과연, 어떤 조가 제3라운드로 가게 될 것인가? <패자부활전 - 서바이벌! 줄넘기> 가족1,2라운드에서 탈락한 가족 모두 참여하며 팀별로 경기가 이뤄진다. 가족 모두 참여해 줄넘기를 하고(꼬마야 꼬마야 같은 줄넘기) 최후까지 남은 1팀이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1,2라운드에서 탈락했던 로봇팀과 파워팀, 그리고 사랑팀까지! 각 팀별로 서바이벌 줄넘기를 진행해 3라운드로 직행할 팀은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제3라운드 - 엄마! 힘내세요> 가족 개인 팀 대결로 각 팀에서 엄마들만 출전하는 1:1 대결이다. 튜브를 착용한 후 멀리 떨어져 있는 조종석을 향해 달려가야 한다. 줄다리기 형식으로 더 빨리, 더 세게 조종석으로 끌어당겨 조종기로 로봇을 움직이게 해 목표물인 풍선을 빨리 터트리는 팀이 승리. 이제 가족들끼리의 토너먼트 대결로 펼쳐진다. 챔피언으로 가기 위한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대결, 이보다 더 치열할 수는 없다. 밀고 끌고 당기고 넘어지며 챔피언으로 가기 위한 엄마들의 대활약. <제4라운드 - 협동단결! 로봇 전투> 가족별 1:1 경기로 로봇을 조종하는 아이와 공을 던지는 아빠가 한 팀을 이룬다. 아이는 로봇을 조종해 결승점을 통과하도록 하고 아빠는 경기 진행 동안 스펀지 공을 상대 진영으로 던져 로봇의 전진을 방해해야만 한다. 먼저 결승점을 통과하는 로봇의 팀이 승리. 결승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 아이의 로봇 조종술과 아빠의 방해 작전이 완벽하게 맞아야만 하는 미션! 과연 상대 가족을 물리치고 결승으로 향할 가족은 누가 될 것인가?  <결승 - 달려라! 로봇가족> 가족 모두 참여하는 릴레이 대결로 1:1 가족 대결이다. 한 가족 구성원이 총 4개의 구간으로 이뤄진 경기장을 한 바퀴씩 돌아 총 3바퀴를 빨리 돌고 오는 팀이 승리한다. 1주자가 1구간 로봇 조종, 2구간 튜브 통과하기, 3구간 뜀틀, 그리고 4구간 엉덩이로 박깨기까지 마친 후 2주자에게 바톤을 넘긴 후 같은 형식의 릴레이 대결. 정해진 거리만큼 로봇을 완주 시킨 팀이 승리하게 된다. 숨 막히는 접전! 챔피언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두 가족의 대결. 그 외에 경기 전 휴머노이드 로봇의 절도 있는 국민체조 시범이 준비돼 있다. 그리고 로봇파워 3기 출신으로 <꿈의 향연> 우승을 거쳐 일본 로봇대회까지 출전했던 대한민국 대표 로봇가족 RF의 현재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로봇을 만난 이 후의, RF의 생활은 어떻게 변했을까? 일본 로봇대회 영상을 보며 즐거워하는 RF가족. 그리고 방송 이후 RF의 정환이와 승원이는 인기만점 로봇박가사 되었다. 로봇 가족 RF의 ‘로봇과 함께 하는 생활’을 따라가 봤다.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장기자랑 시간도 마련됐다. 댄스 줄넘기를 준비한 가족에서 깜짝 마술쇼를 준비한 가족까지, 재기발랄한 가족들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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