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프로그램] EBS 초대석-불안한 한국인의 심리를 진단한다 | ||
작성일 2012-03-29 | 조회수 10120 |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
EBS <초대석> 불안한 한국인의 심리를 진단한다
-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됐지만, 한국인의 대다수는 ‘행복하지 않다’고 말한다.(OECD 34개 나라 중 행복지수 26위). EBS <초대석>에서는 연세대 심리학과 황상민 교수를 초대해 불안한 한국인의 심리를 진단하고, 행복한 부자로 살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방송일시: 2012년 3월 30일(금) 낮 12시 10분 (50분 방송) 재방송 - (EBS Plus1) 2012년 4월 2일(월) 밤 11시 (EBS Plus2) 2012년 4월 21일(토) 오전 10시 50분
# 대한민국 국민의 7,80%는 불안에 떨고 있다 대한민국의 대다수 성인들은 시간이 지나면 자신의 삶이 나아지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살았다. 하지만, 현재보다 미래가 더 좋아질 것이란 믿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국민의 10%가 불안을 느낀다는 통계가 있지만, 실제로 대한민국 국민의 7,80%는 불안에 떨고 있다고 말하는 황상민 교수.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는 강박,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으면 불안한 한국인의 심리를 진단한다.
# 행복한 부자로 살기 위한 질문 -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연예인들이 빌딩을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품격 있는 부자, 배고픈 부자, 철없는 부자 등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부자의 6가지 유형을 통해 그 원인을 알아본다. OECD 국가 중 이혼율 1위인 한국. 황상민 교수는 행복한 결혼의 조건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당신의 삶이 뭔지에 대해 생각해서 그 속에서 당신이 가장 잘하는 것을 찾으세요. 당신이 오늘 당장 만족할 수 있는 그 욕망을 충족시킬 수 있으면, 당신은 진짜 행복한 부자로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인의 심리코드를 분석한 황상민 교수는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그것은 바로, '나는 왜 태어났을까?‘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스스로를 향한 끊임없는 질문과 자신의 욕망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황상민 교수
<학력>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석사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심리학과 박사
<경력> 前 연세대학교 인간행동연구소 소장 세종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세종대학교 교육매체센터 연구 소장 現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저서> 『한국인의 심리코드』 『짝, 사랑』, 『부모 심리 아이 심리』 外 다수
*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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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20329_보도자료]_EBS_초대석-불안한_한국인의_심리를_진단한다(30일_낮).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