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스페이스의 놀라운 기록!!
윤도현 밴드 공연 신청 52:1 경쟁률
7월 6일 윤도현 밴드 하루 공연에 8000명 관람 신청
개관 이후 최고 기록 갱신!
담당 : 김준성 PD (526-2641)
○ EBS 스페이스가 개관 15개월만에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7월 6일 열리는 윤도현 밴드의 공연 관람에 8천여명이 신청하여 52: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이다.
○ 2004년 4월 개관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주 5회의 매일 공연이라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고품격 예술공연을 중단 없이 이어오고 있는 EBS 스페이스는 주머니가 가벼운 시청자의 문화향유 공간으로 151석의 소규모 극장이지만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고급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의 공연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사실 때문인지 인터넷에서는 매 공연마다 공연표 구하기 경쟁이 벌어진다. 하루평균 1천 건 이상의 신청이 쇄도해 왔다.
○ 그간 스페이스의 무대에 선 아티스트들의 공연 신청 순위를 보면,
1위 - 윤도현 그리고 윤도현밴드(2005.7.6) : 8천명
2위 - 모던 록 밴드 넬(2005.1.27~28 2회) : 1만 5천명
3위 - 유키구라모토의 산책(2004.5.2) : 7천명
4위 - Musical in Space 남경주, 최정원(2005.3.21) :5천명
5위 - 크로스 오버 피아니스트 막심(2004.12.14):4천 3백명
6위 - 수험생을 위한 콘서트 이루마(2004.11.19):4천 1백명
7위 - 개관 1주년 양방언:4천명 (2005.4.1)
8위 - 이루마(2004.11.18):3천 8백명
9위 - 마음을 다스리는 음악 이사오 사사키, 허윤정(2005.5.2):3천 8백명
10위 - 클래지 콰이의 퓨전 하우스(2004.7.26) : 3천 5백명
기타 근소한 차이에 로맨틱 재즈 콘서트, BMK, 클로드 볼링, 인순이, 데이빗 란츠, 20세기의 클래식 등이 있다. 재즈, 모던 록, 국악, 뮤지컬,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의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인지 스페이스에 공연을 신청하는 관객들은 여느 공개방송을 신청하는 관객들과는 차이가 있다.
○ 개관 이후 313회 공연, 127회 방송, 334일간의 공연, 1,500여명의 아티스트 출연이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관객, 뮤지션, 시청자가 모두 참여하여 공연의 수준을 높인다는 EBS 스페이스의 취지는 계속되어 가고 있다.(6월 30일 기준)
○ 7월 한 달 동안에도 윤도현 그리고 윤도현밴드(6일), 강은일의 해금플러스(7, 8일), 손병휘의 촛불의바다(11~13일), NEW JAZZ DIVAS!(14, 15일), 이상은 그녀만의 유토피아(18, 19일), 재즈 하모니카 연주자 토쿠나가 노부오(20~22일), 20세기 클래식 3탄! 앙상블 오마쥬의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25~27일), 서정주의 피아니스트 신이경(28~29일)등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되었다. 공연은 월~금 저녁 7시 30분~9시 30분에 열리며 관람신청은 홈페이지 www.ebs-space.co.kr을 통해 가능하다. 『EBS 스페이스 공감』(토,일 밤 9시 50분 방송)을 통해 안방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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