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부모가 달라졌어요-아이의 감정이 보이지 않는 엄마 | |
작성일 2012-04-20 | 조회수 9944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EBS <부모가 달라졌어요> 아이의 감정이 보이지 않는 엄마
- EBS가 봄 개편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대형 기획 프로그램, <부모가 달라졌어요>(이하 ‘부모달’). 자녀와 부모의 문제를 집중 ·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변화를 돕기 위해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맞춤형 코칭 솔루션을 진행한다. 23일(월) ‘아이의 감정이 보이지 않는 엄마’ 편에서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지만 오히려 불안 증세를 보이는 자녀로 고민하는 박미숙(34) 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자신의 문제를 들여다보고,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해법을 찾아나간다.
*방송일시: 2012년 4월 23일(월) 저녁 7시 35분
화성에 거주하는 세 아이의 엄마, 박미숙(34세)씨. 지난 세월, 누구보다 열심히 육아에 힘써 왔다.
수 백 권의 육아서를 읽으며 아이를 위해 집안을 작은 도서관으로 꾸몄고, 공감해주는 엄마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덕분에 첫째 아이 서희는 책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친구가 됐다.
그런데 아이는 점점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몸을 한시도 가만히 두지 않고, 손톱을 물어뜯는 등 불안한 증세도 이어졌다.
아이 마음을 알아주면 불안한 증세가 없어질 것 같아 엄마는 책에서 배운 대로 열심히 공감하고 이해해 주려 하지만 이상하게도 아이의 마음은 보이지 않는다.
엄마를 돕기 위해 모인 <부모가 달라졌어요> 3인의 전문가. 한 달간의 관찰 끝에 그들이 내린 진단은 엄마가 아이의 감정을 전혀 읽지 못한다는 것. 대체 뭐가 문제인지, 예상치 못한 결과에 엄마는 혼란스럽기만 한데..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용기 내 자신의 문제를 깊숙이 들여다보려는 엄마 박미숙,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한 그녀의 험난한 여정이 공개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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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20420_보도자료]_EBS_부모가_달라졌어요-아이의_감정이_보이지_않는_엄마(23일_저녁).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