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소중한 내 친구 동물일기>

- 돌아온 세 자매의 고슴도치 육아일기

 

- 지난해 동물일기를 통해 고슴도치 밤송이와 밤톨이를 입양해 기르던 서연(10), 상연(10), 아연(9) 세 자매가 다시 돌아왔다. 고슴도치 두 마리를 두고 쟁탈전을 벌이는 세 자매에게, 밤송이의 출산 소식이 들려왔다. 새끼들이 잘못될까 숨소리조차 죽이며 생활하는데..밤송이는 과연 몇 마리의 새끼를 낳았을까? 아옹다옹 세 자매의 고슴도치 육아일기가 펼쳐진다.

 

*방송일시: 2012년 5월 6일(일) 오전 10시 10분

 

 

지난해 동물일기를 통해 고슴도치 밤송이와 밤톨이를 입양해 기르던 서연(10), 상연(10), 아연(9) 세 자매. 그들이 다시 돌아왔다! 뭐든 자기 것을 하나씩 가져야만 직성이 풀리는 세 자매는 결코 하나씩 나눠가질 수 없는 고슴도치 두 마리 때문에 매일같이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치고, 서러움에 눈물 흘리는 것도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 밤송이가 새끼를 낳으면 각자 한 마리씩 돌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으로 오매불망 밤송이의 새끼만을 기다려왔던 세 자매. 드디어 바라고 바라던 밤송이의 출산 소식이 들려왔다.

 

그렇게도 원하던 고슴도치 새끼의 탄생에 혹시나 새끼들이 잘못될까 TV 소리는 물론, 숨소리조차 죽인 채 생활하는 세 자매. 하지만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밤송이는 세 자매에게 새끼들의 모습을 좀처럼 보여주지 않는다. 과연 이번엔 세 자매가 각자 한 마리씩 고슴도치를 돌볼 수 있을까? 또 밤송이는 몇 마리의 새끼를 낳았을까?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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