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상사가 달라졌어요>

주방의 무법자, 황주방장

 

- 요리에 대해서는 일중독에 걸릴 정도로 지나친 열정을 보이는 황 주방장. 하지만 뒤돌아서면 스스로 자신을 무시하는 그. 이 양면적 성향 때문에 벌어지는 한 직원과의 갈등! 지금 주방은 일촉즉발의 상황. 문제의 중심에 있는 두 사람의 관계는 개선될 수 있을까? 주방의 무법자 황길순 주방장과 신현도 주임의 관계 개선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방송일시: 2012년 5월 17일(목) 저녁 7시 35분

 

# 한 직원에게 쉴 새 없는 질책을 퍼붓는 주방장 VS 그 자리를 도망 다니기 바쁜 직원

황길순 주방장의 쉴 새 없는 잔소리와 질책으로 늘 시끄러운 주방. 하지만 자세히 보면 단 한 직원에게만 질책을 퍼붓고 있는데. 그 주인공은 신현도 주임. 이 두 사람의 갈등을 풀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일중독 주방장 vs 일을 나눠받고 싶은 직원

늘 일을 달고 사는 황 주방장. 그의 눈에는 직원들이 일을 너무 나태하게 하는 것처럼 보인다. 때문에 직원에게 일을 시켜놓고 바로 실행하지 않으면 도로 일을 가져와 자신이 해버린다고. 이에 직원들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이 정확히 무엇인지 몰라 갈팡질팡한다. 그야말로 지독한 일중독. 그를 일중독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스스로 자신을 무시하는 황주방장

황길순 주방장은 요리에서는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지만 그 외의 다른 면에서는 자신이 늘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이 현상이 자신을 무시하는 행동과 언행으로 이어진다는 것. 황 주방장이 자신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해줄 수는 없을까?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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