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가족이 달라졌어요-힘들어 하는 아내와 나 몰라 두 남자(21일 저녁 7시 35분) | |
작성일 2012-06-20 | 조회수 9052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EBS <가족이 달라졌어요> 힘들어 하는 아내와 ‘나 몰라’ 두 남자
- 15년 동안 백수였던 남편 그리고 30대에 들어선 백수 아들. 바뀌지 않는 현실 때문에 이제껏 가족을 지탱해 오던 아내의 분노는 폭발하고 만다. 과연 이 가족에게 행복한 미래는 있는 것일까. 매일 울기만 하는 아내와 나 몰라라 하는 두 남자의 개선 프로젝트, 그들의 힘겨운 도전이 EBS <가족이 달라졌어요>에서 공개된다.
*방송일시: 2012년 6월 21일(목) 저녁 7시 35분
35년 결혼생활. 황혼의 여유를 만끽하며 살아야 할 부부에게서 냉기가 흐른다. 이제는 평범하게 살고 싶은 것이 부부의 소원.
두 딸을 출가시킨 뒤, 막내아들과 함께 지내는 부부.
한 지붕 밑에 있지만, 타인보다 더 먼 가족 평범한 행복을 원하는 이 가족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IMF이후, 운영하던 공장을 접고 15년 동안 백수인 남편. 대학 졸업 후, 백수인데다 말도 듣지 않는 30대 초반의 아들. 혹시 아들이 남편의 전철을 밟지 않을까 아내는 전전긍긍 걱정이 많다. 결국 혼자 일하며 가족생계를 이끌어온 온 엄마의 분노는 극에 달하고..
엄마의 이런 마음을 뒤로 한 채 남편은 아내에 대한 불만만 가득하고 아들은 남편의 편만 든다. 서로 이해받기만을 바라는 세 가족.
이들의 가족 개선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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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20620_보도자료]_EBS_가족이_달라졌어요-힘들어_하는_아내와_나_몰라_두_남자(21일_저녁_7시_35분).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