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지식채널e] 아동에 관한 4부작 이야기. 초록우산 공동기획 '나의 작은 이웃' 방송 (12월 19일 새벽1시. EBS1) | |
작성일 2023-12-18 | 조회수 534 |
프로그램 정보 지식채널e | 방송일자 2023-12-19 |
지식채널e 초록우산-EBS 공동기획 <나의 작은 이웃> 초록우산과 EBS는 주변의 응원과 도움으로 꿈에 한 발짝 다가가는 <도움닫기>. 아동 구호의 역사를 다룬 <아이들은 무사합니까?>, 지켜지지 않는 아동의 권리를 이야기한 <당연하지 않은 것들>에 이어 마지막으로 이주배경 아동의 이야기를 담은 <나의 작은 이웃>을 공동기획했다. 아동에 관한 4부작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사업을 지원해주는 도움의 손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자 한다. * 방송일시 : 2023년 12월 19일 (화) 새벽 1시, EBS1
나의 작은 이웃 - 12월 19일 (화) 새벽 1시 - 이주배경 아동의 사각지대를 없애줄 징검다리 2021년 통계청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2020년 170만 명이던 국내 외국인 인구는 2040년 216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우리 사회가 급속하게 증가하는 외국인 인구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지는 미지수다. 특히나 이주배경 아동 복지의 사각지대 문제는 심각하다. 이주배경 아동은 부모 혹은 본인이 이주의 경험을 지닌 아이들을 뜻하는데 국제결혼가정의 자녀인 다문화 가정 아동, 본국에서 출생하거나 부모의 한국 이주 후에 한국에서 출생한 난민아동, 그리고 귀화를 통한 한국 국적 아동을 포함하는 중도입국 청소년과 부모가 체류자격이 박탈된 상황에서 국내에서 출생한 미등록 이주배경 아동이 있다. 이 중 미등록 이주배경 아동은 수조차 정확히 파악되지 못하고 있으며 적절한 의료 서비스와 교육도 누리기 어려운 상태다. 교육비 지원도 제한적일 뿐만 아니라 기초생활 지원, 장애인 등록 등의 복지 시스템을 누릴 수 없다. 다행히도 이들을 위한, 사각지대를 없애줄 징검다리는 존재했다. 초록우산은 한국어 교실, 이중언어 심리치료 사업 등을 통해 이주배경 아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있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은 차별 없이 모든 아동의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최소한의 규정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의 질문과 지원을 점검해보아야 할 때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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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31216]_지식채널e_-_초록우산_공동기획_4부작_중_'나의_작은_이웃'_19일_방송_(12월_19일_새벽_1시,_EBS1).hwp 지식채널e_나의_작은_이웃_스틸_모음.jpg 지식채널e_나의_작은_이웃_스틸.z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