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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나라 최초 '빌보드 클래식 1위' 천재 피아니스트 임현정,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 출연 (7월14일 오전11시, EBS FM)  
작성일 2021-07-12 조회수 8191
프로그램 정보 클래식 클래식홈페이지 방송일자 2021-07-14

우리나라 최초 '빌보드 클래식 1천재 피아니스트 임현정

EBS 라디오<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에 출연

 

*방송일시 : 2021년 7월 14일 (오전 11, EBS FM

 

진지함은 살짝 접어놓은 유쾌하고 즐거운 클래식 프로그램바리톤 정경이 진행하는 EBS라디오<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연출 정정화박정보)은 클래식에 대해 잘 모른다고 해도 누구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장치를 마련해 놓고 있다드라마나 영화광고 등 일상생활 속에 녹아 있는 클래식음악의 뒷이야기를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서 부담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가곡을 소개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클래식계의 명사들과 만나는 <수요초대석>에서는 많은 청취자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음악가들을 모셔서 털털하고 솔직한 진면목을 보여주는 시간을 마련한다. 7월 14일 수요일 오전 11시에는 파워풀한 연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출연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클래식음악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천재 피아니스트 임현정은 역사상 최연소로 타 연주자들이 몇 년을 걸린 베토벤 소나타 전곡 녹음을 29일 만에 끝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그 앨범은 전설적인 음반사 EMI에서 전 세계 발매가 되었고 한국인 최초라는 기록은 물론데뷔 앨범이 빌보드 클래식 종합 차트 1위와 아이튠즈 클래식 차트 1위를 하면서 클래식계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3살에 음악을 배우기 시작한 후 그녀는 12세에 자의로 프랑스 유학길에 올라 콩피에뉴 음악원을 5개월 만에 수석 조기 졸업하였다그 후루앙 국립 음악원에 진학하여 만 15살에 최연소 및 조기 졸업을 하였고 파리 국립 고등음악원에 최연소 입학역시 3년 만에 19살의 나이로 수석 및 최연소 조기 졸업을 하였다.

 

임현정은 런던의 로열 스코틀랜드 국립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로열 알버트 홀에 데뷔하였으며로열 리베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뮌헨 심포니시애틀 심포니 오케스트라뿐만 아니라취리히 챔버 오케스트라와 아시아 투어함부르크 NDR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남미 투어를 가졌으며 많은 나라에서 마스터 클래스도 진행하였다임현정은 안시 클래식 페스티벌메클렌부르크에 초청받아 리사이틀 공연을 하였고시카고 베토벤 페스티벌과 길모어 키보드 페스티벌 등 전 세계의 연주 무대에 초청받았다.

 

유럽뿐 아니라일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임현정은 도쿄 아사히홀에서 베토벤 소나타 전집을 8회 공연 함으로써 불가능에 가까웠던 연주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찬사를 받았다.

 

폭발적인 연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임현정은 유튜브 채널 HJ LIM, 인스타그램페이스북을 통해서 구독자들과 실시간 소통을 하고 있다. 2016년에는 에세이 <침묵의 소리>를 프랑스와 국내에서 출간했고베토벤 250주년이었던 2020년에는 <당신에게 베토벤을 선물합니다>를 발간했다스위스와 프랑스 그리고 우리나라의 초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많은 열정적인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스위스 천재 씨앗’ 재단의 명예회장스위스 인종차별 금지운동 주간의 대모유럽 주간의 대모불교환경연대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사회적 활동을 하고 있다스위스 뉴샤텔 국제 문화상을 수상하였으며 스위스 최고 신문사인 '르 템프'의 스위스를 움직이는 100인에 선정되었다.

 

7월 14일 수요일 오전 11시 EBS라디오 <정경의 클래식클래식>에서는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피아니스트 임현정의 노력과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피아노 연주에 대한 생각과 평소 특별히 아끼는 자신의 연주곡을 소개할 예정이고 앞으로의 꿈에 대해서도 듣는 시간을 마련한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방송되는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은 편안하게 듣고 클래식음악의 매력을 즐기게 하는 클래식 입문 프로그램으로위로를 주고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클래식음악을 선곡해서 들려주고 있다.

 

14일 이후로는 클라리네스트 조인혁 (한양대 교수), 피아니스트 박종화 (서울대 교수), 방송인 황인용(카메라타 대표), 바리톤 최종우(한세대 교수), 플루티스트 조성현 (연세대 교수등 한국을 빛내고 있는 클래식계의 명사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바리톤 정경이 DJ를 맡고 있는 EBS 라디오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은 매일 오전 11,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반디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 (관련 사진 별첨)

첨부파일 첨부파일[210712]_우리나라_최초_'빌보드_클래식_1위'_천재_피아니스트_임현정,_EBS_'정_경의_클래식_클래식'에_출연_(7월_14일_오전_11시,_EBS_FM).hwp 첨부파일영혼을_바친_소나타_피아니스트_임현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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