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첫눈이에게 기적이 올까요 (1월 20일 밤 10시 45분, EBS1) | |
작성일 2023-01-19 | 조회수 827 |
프로그램 정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방송일자 2023-01-20 |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첫눈이에게 기적이 올까요?> - ‘첫눈’이라는 이름에 담긴 간절한 소망은? - 세상 살아가며 느껴보지 못한 더 큰 행복을 찾고 싶으시다면... 망설이지 마세요!
‘첫눈이 올 때까지만이라도 살아 줬으면...’ 간절한 소망을 담아 지어줬던 이름 ‘첫눈’. 첫눈이는 파양 당한 후 선천적 심장병으로 생사의 갈림길에 서야 했고 첫눈이를 구조한 현정 씨는 매일매일을 가슴 졸이며 보내야 했다. 수많은 시련에도 결코 삶을 포기할 수 없는 첫눈이와 첫눈이에게 꼭 행복을 되찾아주고 싶은 현정 씨. 그리고 기적이라는 희망이 하나 된 감동 사연. 그 끝은 과연 무엇일까?
* 방송일시 : 2023년 1월 20일 (금) 밤 10시 45분, EBS 1
‘첫눈’이라는 이름에 담긴 간절한 소망은?
작년 어느 날, 반강제적 요청을 받게 된 구조자 현정 씨. 같이 살던 반려견과 합사가 되지 않으니 2개월 된 첫눈이를 데려가 달라는 것. 그렇지 않으면 시 보호소로 보내겠다는 내용이었다. 파양의 이유가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 데다 뭔가 찜찜한 기분에 결국 첫눈이를 구조하게 됐다는데... 알고 보니 선천적 심장병을 앓고 있었던 첫눈이. 현정 씨는 어렵게 수술을 결심하고 ‘첫눈이 올 때까지만이라도 살아 줬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을 담아 ‘첫눈’이라는 이름을 짓게 됐다. 그런데 본격적인 수술이 시작되기도 전에 심정지가 와 결국 눈과 다리에 장애를 지니게 된 첫눈이. 이후 뇌 수두증을 진단받아 다시 한번 큰 수술을 앞두게 됐는데... 또다시 찾아온 절체절명의 위기, 첫눈이는 과연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
세상 살아가며 느껴보지 못한 더 큰 행복을 찾고 싶으시다면... 망설이지 마세요!
성공확률이 50%밖에 되지 않는 뇌 수술. 하지만 첫눈이가 살아갈 삶의 질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 구조자 현정 씨와 설쌤, 그리고 김종인 수의사가 합심했다. 만약 수술이 성공한다면 첫눈이가 예전처럼 다시 잘 걷게 될 가능성도 열려 있는 상황. 현정 씨는 부디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그동안 임시 보호처를 전전해온 첫눈이에게 좋은 입양처가 생겼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을 가지고 있는데... 설쌤은 “장애견을 입양하는 건 망설여야 하는 일이에요. 많이 고민하고, 준비하고, 다짐해야지만 같이 행복하게 살 수 있고... 하지만 또 그만큼 일반적으로 건강한 반려견을 키우는 것보다 훨씬 더 큰 보람과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라는 말을 전했다. 과연 첫눈이는 그동안의 아픔을 딛고 다시 행복이라는 기적을 이룰 수 있을까?
첫눈이에게 기적이 올까요?는 2023년 1월 20일 금요일 밤 10시 45분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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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30119]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첫눈이에게 기적이 올까요 (1월 20일 밤 10시 45분, EBS1).hwp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1).jpg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2).jpg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3).jpg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