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지식채널e] 신년특집 말 좀 잘해봅시다 시리즈 (1월 10일 매주 수 밤 12시 55분, EBS1) | |
작성일 2024-01-08 | 조회수 467 |
프로그램 정보 지식채널e | 방송일자 2024-01-10 |
지식채널e 신년특집 <말 좀 잘해봅시다 시리즈>
- 12년 차 스피치 전문가 흥버튼이 알려주는 ‘말의 기술’ - 직원들과의 소통에서 좌절을 겪는 상사들, 말만 잘하면 ‘꼰대’ 소리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의욕만 넘치고 실수 연속인 사회 초년생이라면, ‘유능해 보이는 말의 기술’을 익혀라 - 부족한 스펙, ‘어떻게 말하냐에 따라’ 면접에서 나를 어필하는 무기가 된다 - ‘예, 아니오’ 단답이 아닌, 대화를 이끄는 아빠가 되기 위해 필요한 ‘대화의 스킬’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늘 필요한 ‘말의 기술’! 그러나 최근 ‘발표 울렁증’과 ‘면접 공포증’ 등 말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지나치게 긴장하고, 심지어 두려움까지 느낀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말하기’가 어려운 것은 사적인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몇 년 전부터 ‘가족과의 대화 단절’ 현상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처럼 ‘말하기가 두려워진’ 사람들을 위해 <지식채널e>는 신년특집을 기획했다. 12년 차 스피치 전문가 흥버튼(본명 정흥수)과 함께 준비한 <말 좀 잘해봅시다> 시리즈 4부작이다. 스피치 강사로 활동하며 만나온 수많은 사람의 사연을 바탕으로, 말하기의 상황별 대처법을 코칭하는 것으로 유명한 흥버튼.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쌓아온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말의 기술’을 <지식채널e>에서 아낌없이 공개한다.
1월 10일 방송되는 1부 <회사에서 말 좀 잘해봅시다(상사 편)>은 회사에서 관리자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젊은 직원들과의 소통할 수 있는 말의 기술을 알아본다.
이어서 17일 방송되는 2부 <회사에서 말 좀 잘해봅시다(MZ세대 편)>에서는 유능한 직원으로 인정받고 싶은 사회 초년생들이 보고와 회의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말의 기술을 알려준다. 24일 방송되는 3부 <면접에서 말 좀 잘해봅시다>에서는 취업 준비생을 위해 긴장하지 않고 면접에서 자신을 제대로 어필하는 말의 기술을 전수한다.
마지막 31일 방송되는 4부 <집에서 말 좀 잘해봅시다(아빠 편)>에서는 가족에게 환영받을 수 있는 아빠가 되기 위한 대화의 기술을 알아본다.
스피치 전문가 흥버튼의 코칭을 통해 ‘우리 모두 말 좀 잘해봅시다!’
*방송 일시: 2024년 1월 10일(수), 1월 17일(수), 1월 24일(수), 1월 31일(수) 밤 12시 55분, EBS1
[말.좀.잘 시리즈] 1부 - 회사에서 말 좀 잘해봅시다(상사 편) – 1월 10일(수) 밤 12시 55분
- 직원들과의 소통에서 좌절을 겪는 상사들, 말만 잘하면 ‘꼰대’ 소리에서 벗어날 수 있다?
회사에서는 업무 능력만큼이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필요로 한다. 직급이 올라갈수록 더욱이 소통 능력이 요구된다. 그러나 세대 간의 갈등이 격화된 시대에 상사와 직원 사이의 대화는 어려워졌고 또, 조심스러워졌다. 특히 상사가 조언을 할 때 직원들이 그것을 지적이나 잔소리로 오해하며 소통의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광고 다 잘 만들었는데, 여기 글씨가 좀 작지 않니?”
직원들이 만든 광고를 보고 팀장이 피드백을 주는 상황에서 팀장이 한 말이다. 팀장은 직원들을 배려해 우선 칭찬을 한 후, 돌려서 부족한 점을 말했다. 그런데 일순간 굳어진 직원들의 표정! 이 말에 무엇이 잘못된 걸까?
스피치 전문가 흥버튼(본명 정흥수)은 조직을 잘 이끄는 ‘말의 기술’을 낱낱이 공개하며, 젊은 세대와의 소통에서 좌절을 겪는 상사들의 고민을 해결한다.
[말.좀.잘 시리즈] 2부 - 회사에서 말 좀 잘해봅시다(MZ세대 편) – 1월 17일(수) 밤 12시 55분
- 의욕만 넘치고 실수 연속인 사회 초년생이라면, ‘유능해 보이는 말의 기술’을 익혀라
<지식채널e> [말 좀 잘해봅시다 시리즈] 2부에서는 1부 ‘회사에서 말 좀 잘해봅시다(상사 편)’에 이어 사회 초년생인 MZ세대를 위한 직장에서의 말하기 기술을 준비했다.
매일 이어지는 크고 작은 회의와 보고, 그리고 이메일까지... 어떻게 말을 해야 자신의 성과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까? 또 어떻게 말해야 상사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까? 회사에서 뭐든지 잘해내고 싶은 열정 가득한 사회 초년생은 늘 고민한다.
MZ세대의 당돌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상사에게 말을 거는 것조차 어려워하는 사람도 있다. 이 유형은, 결재를 올릴 때 지나치게 조심스러워하며 우물쭈물 말하곤 한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스피치 전문가 흥버튼(본명 정흥수)은 유능해 보이는 말의 기술과 함께 마음에 상처를 입지 않고 직장 상사와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의 비법까지 알려준다.
[말.좀.잘 시리즈] 3부 - 면접에서 말 좀 잘해봅시다 - 1월 24일(수) 밤 12시 55분
- 부족한 스펙, ‘어떻게 말하냐에 따라’ 면접에서 나를 어필하는 무기가 된다
끝이 보이지 않는 청년 취업난의 긴긴 터널. 우여곡절 끝에 면접까지 갔지만, 항상 마지막 문턱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을 위해 스피치 전문가 흥버튼(본명 정흥수)이 취준생들의 사연을 통해 ‘면접에서 말로 살아남는 법’을 공개한다.
2점대의 낮은 학점을 가졌더라도 어떻게 말하냐에 따라 ‘나를 어필할 수 있는 무기’가 될 수도 있고, 반면 고스펙을 가졌음에도 계속 면접에서 떨어지는 사람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말해야 합격할 수 있는 걸까? 또, 면접관의 질문에 자꾸만 주눅이 들어, 긴장을 하고 목소리가 떨리는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면접에서 말로 살아남는 것이 곧 취업난에서 살아남는 것! 스피치 전문가 흥버튼이 알려주는 ‘면접 말하기 기술’과 나를 제대로 어필할 수 있는 비법 그리고 똑똑해 보이는 비언어의 기술을 통해 이제부터 합격 길만 걸어보자.
[말.좀.잘 시리즈] 4부 - 집에서 말 좀 잘해봅시다(아빠 편) – 1월 31일(수) 밤 12시 55분
- 예, 아니오’ 단답이 아닌, 대화를 이끄는 아빠가 되기 위해 필요한 ‘대화의 스킬’
“시험 잘 봤어?” “몇 점인데?” “90점.” “잘 봤네.”
언제부터인가 아빠와의 대화가 어색해진 가족들! 과묵하던 아빠가 나름의(?) 용기를 내 자식들에게 말을 걸어보아도, 돌아오는 건 ‘예, 아니오’의 단답뿐, 결국 대화는 끊기고 만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아내와도 소통의 부재를 경험하곤 한다. 막장 드라마를 보는 아내가 이해가 되지 않아 싫은 소리를 하거나, 아내가 설거지를 제때 하지 않는 것에 대해 잔소리를 하는 등 어느 순간 아내와의 대화는 불편하게 느껴지기만 한다.
우리 가족의 대화, 이대로 괜찮은 걸까? 이 시대의 가장, ‘우리의 아빠’가 대화가 계속 이어갈 수 있는 ‘말의 기술’은 구체적으로 무엇이 있을까? 스피치 전문가 흥버튼(본명 정흥수)은 말의 기술 이전에 살펴봐야 할 문제점이 있다는데...
공감 백배 가족의 사연을 통해 알아보는 가족 간의 올바른 대화의 방법! 가족과의 대화가 보다 길어지고 또 다정해지길 바라며, 스피치 전문가와 함께 아버지가 알아야 할 말의 기술을 익혀보자.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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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40108]_지식채널e_신년특집_말_좀_잘해봅시다_시리즈_(1월10일_매주_수_밤_12시_55분,_EBS1).hwp 지식채널e_말좀잘_스틸모음.jpg 지식채널e_말좀잘_스틸컷.z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