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계의
먹방지존 판호
음식 앞에선 그 누구도 판호를 말릴 수 없다! 햄버거, 치킨, 피자 가리지 않는 먹방지존 판호
음식을 물고 도망치더니 집사를 향한 공격까지?! 결국 화장실에서 밥 먹는 만신창이 집사
음식 앞에선 그 누구도 판호를 말릴 수 없다! 햄버거, 치킨, 피자 가릴 것 없이 사람이 먹는 음식이라면 모두 판호의 것? 밥상 위로 달려들어 허락 없이 집사의 음식을 물고 가는가 하면 뺏으려는 움직임에 매서운 이빨까지 드러낸다는데. 결국 집사는 화장실에서 일어선 채 해치우듯 식사를 하기 일쑤. 아깽이 시절 파양된 판호를 안쓰러운 마음에 입양했으나 3주 후 평화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고. 맑은 공기 만끽하며 옥탑 생활을 이어오고 있지만 음식 배달이 오는 순간 판호는 돌변! 격리 조치에도 아랑곳 않고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먹기 시작하는 것! 결국 집사는 또 화장실행이고, 판호는 당장이라도 문을 부술 기세. 하지만 식사를 마친 후에도 전쟁은 계속 된다! 음식 냄새 제거를 위해 분주한 집사. 인덕션과 전자레인지는 사용을 금지한지 오래. 냉장고 역시 달려드는 판호 때문에 늘 텅 빈 상태를 유지한단다. 때문에 끼니를 대충 집에서 때우는 건 물론이고, 친구도 마음대로 초대하지 못한다는데. 친구를 불러 치킨을 먹으려던 찰나, 또 다시 시작된 판호와의 음식 쟁탈전! 치킨을 뼈째 씹어먹더니 집사까지 물고 뜯는다?! 게다가 밤만 되면 더욱 더 심해지는 판호의 공격. 판호 때문에 6kg나 빠져버린 집사는 과연 판호의 나쁜 습관을 고칠 수 있을까?
*방송일시: 2021년 7월 16일(금) 밤 11시 35분, EBS1
음식 앞에선 그 누구도 판호를 말릴 수 없다! 특별한 입맛으로 냥이계를 주름잡은 먹방지존 판호! 햄버거, 치킨, 피자 가릴 것 없이 사람이 먹는 음식이라면 뭐든 녀석의 입으로 직행. 밥상 위로 달려들어 허락도 없이 음식을 물고 가는가 하면 뺏으려는 움직임에 매서운 이빨까지 드러낸다는데. 매일 식사 시간마다 벌어지는 음식 쟁탈전! 결국 집사는 화장실에서 일어선 채 해치우듯 식사를 하고 만다. 판호의 으르렁 소리와 집사의 비명이 난무하는 가운데 과연 이들은 평범한 식사를 꿈 꿀 수 있을까?
아깽이 시절 파양된 판호를 안쓰러운 마음에 가족으로 맞이했다는 집사. 하지만 3주 후 귀엽기만 하던 판호가 돌변했다? 맑은 공기 만끽하며 자유로운 옥탑 생활 중인 판호와 집사. 그런데 뛰어놀던 판호를 자극하는 냄새가 있었으니. 판호가 현관문을 서성이자 귀신처럼 배달된 햄버거! 아니나 다를까 격리 조치에도 아랑곳 않고 감자튀김과 햄버거를 먹기 시작하는 판호. 결국 집사는 화장실행. 그 처량함을 아는지 모르는지 판호는 당장이라도 문을 부술 기세. 하지만 음식을 둘러싼 전쟁은 이게 끝이 아니다. 음식 냄새를 없애기 위해 분주한 집사. 음식을 두면 달려 들어가는 판호 때문에 냉장고 역시 늘 텅 빈 상태를 유지한다고. 인덕션 역시 없앤지 오래, 전자레인지 코드도 뽑아버린 상태란다. 그래서 집사는 언제나 집 앞에서 끼니를 대충 때우기 일쑤고, 판호는 집사가 없을 때도 한바탕 사료 흡입에 나서는데! 친구를 초대해도 상황은 마찬가지. 치킨을 사수하기 위해 혈안이 된 판호! 치킨을 뼈째 씹어먹더니 집사까지 물고 뜯는다?! 게다가 밤이 되면 알 수 없는 이유로 집사를 더욱 더 집요하게 공격하는 녀석. 때문에 집사는 낮이고 밤이고 밥은커녕 잠도 제대로 못 자는 현실에 몸무게가 6kg이나 빠졌다. 그렇다면 음식을 향한 판호의 막무가내 폭주를 막을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판호의 식습관 교육을 위해 김명철 수의사가 나섰다! 벵갈 고양이 품종을 통해 살펴보는 판호의 문제 행동 원인과 사람 음식을 먹을 경우 생길 수 있는 위험성, 그리고 효과만점 3단계 솔루션까지! 모두를 놀라게 할 판호의 변화가 궁금하다면 7월 16일 금요일 밤 11시 35분, EBS1<고양이를 부탁해>에서 공개되는 <냥이계의 먹방지존 판호> 편을 확인하세요!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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