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세계적 피아니스트 랑랑 '딩동댕 유치원' 출연, 한국 어린이들과 꾸미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음악회 | |
작성일 2022-12-19 | 조회수 1024 |
프로그램 정보 딩동댕유치원 | 방송일자 2022-12-23 |
피아니스트 랑랑 <딩동댕 유치원> 출연 한국 어린이들과 꾸미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음악회 - 12월 23일 <딩동댕 유치원>, 피아니스트 랑랑의 고품격 음악회 예고! - 피아니스트 랑랑, 한국 어린이들에게 선물하는 감미로운 연주 - 랑랑, 한국계 아내 피아니스트 지나 앨리스와의 사랑스러운 합동 연주 선보여 - <딩동댕 유치원>, 19일부터 크리스마스 주간 예고!
전 세계가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랑랑이 국내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EBS <딩동댕 유치원>을 찾았다! 뉴욕타임즈로부터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뛰어난 아티스트’라는 평과 함께 ‘중국의 모차르트’라고 불리는 피아니스트 랑랑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무대를 장식하며 국내에도 크게 이름을 알린 바 있다.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공연차 한국을 방문한 랑랑은 <딩동댕 유치원>과의 깜짝 만남을 성사하며 한국의 어린이들과 음악적 교감을 시도했다.
<딩동댕 유치원>과 랑랑이 꾸민 ‘딩동댕 음악회’,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시청자들에게 고품격 음악회를 선물할 예정이다.
랑랑이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공연에 이어 <딩동댕 유치원>을 택한 데에는 남다른 이유가 있다. 그는 2004년 유니세프 국제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아동 문제에 관심을 갖고, 다음 세대의 음악가를 지원하기 위해 ‘랑랑 국제 음악 재단’을 설립하는 등 어린이에 대한 애정이 특별하다. 아동을 위해 애쓰고 노력하는 그에게 한국의 국민 유아 어린이 프로그램 <딩동댕 유치원> 방문은 뜻깊은 의미가 있다.
특히 2019년 한국계 피아니스트 지나 앨리스와 결혼한 이후, 그에게 한국은 각별한 나라가 되었다고 한다. 이번 ‘딩동댕 음악회’에서 랑랑 부부는 한국 어린이들을 위해 아름다운 합동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젓가락 행진곡과 작은 별을 연주하여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 한국과 아름다운 연을 이어갔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랑랑의 ‘딩동댕 음악회’는 12월 23일 아침 8시, EBS 1TV <딩동댕 유치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월 19일부터 한 주간 <딩동댕 유치원> 크리스마스 주간 예고! 12월 23일, [랑랑과 함께 즐기는 딩동댕 음악회] SNS 이벤트 예정!
<딩동댕 유치원>은 12월 19일부터 한 주간 크리스마스 주간을 기획, 매일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12월 21일 가수 이진아를 시작으로, 12월 22일 어린이 방청객을 초대해 꾸민 ‘구둣방 할아버지와 꼬마 요정들’ 동화 구연과 12월 23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의 ‘딩동댕 음악회’까지. 특별 게스트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주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또한, <딩동댕 유치원>은 방송에 나온 랑랑의 모습을 포착해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시한 사람에게 푸짐한 선물을 주는 ‘랑랑과 함께 즐기는 딩동댕 음악회’를 준비, 뜨거운 시청 열기를 온라인에서도 이어갈 계획이다. 상기 이벤트 내용은 딩동댕 유치원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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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21219]_세계적_피아니스트_랑랑_'딩동댕_유치원'_출연.hwp 00__MG_3696_1-01.jpg 00_IMG_5196_1-05.jpg 00_IMG_5072_1-02.jpg 00_IMG_5220_1-06.jpg 00_IMG_5153_1-03.jpg 00_IMG_5192_1-04.jpg |